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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Experiment 감상문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1.30 워드파일MS 워드 (docx)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Das Experiment 라는 영화를 보고 작성한 영화감상문.

내 스스로가 충분히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중에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 영화의 소재는 실제 있었던 일을 소재로 했다고 한다. 실제 이러한 실험이 있었는지도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을 보면 유사한 실험이 실제 행해지고 있으니 참 세상에 별의별일 다 있다는 생각도 든다.

실제 있었던 실험에서는 이러한 결말이 나기 이전에 실험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결말은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사실 나는 병역특례라서 군대 생활을 잘 모르긴 하지만 4주 훈련을 갔다 오면서 처음에는 어린애들 소꿉놀이 하는 듯이 성인이 군대놀이 하는 듯 여겨졌지만 가보니 나보다 한참 나이 어린 병장이 하늘로 보이는 것을 경험해보니 이 실험도 충분히 그런 결말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인간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위로 생활하던 사람이 로또에 당첨이 되어 건물을 사고 건물주가 되고 기사 딸린 차를 끌고 나타나면 수위가 문을 열어주고 굽신거린다. 처음에는 나도 당신과 같이 어려울 때 있었어 하던 것이 나중되면 난 태어날 때부터 건물주인양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사람은 상황에 따라서 적응하게 마련이고 일정한 패턴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인간의 내재된 잔혹함을 보여주려고 했을 지는 몰라도 크게 보면 어떠한 주어진 조건이나 상황하에서 인간이기에 변해가는 한 단면을 보여주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심리학의 권위, Dr. 톤은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한 충격적 심리 실험을 위해 신문광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14일간 이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거대한 미로 같은 지하 임시감옥을 셋팅한다. 연구자들은 감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실험자들의 모습을 감시할 것이다. 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연구자의 개입은 없다. 오직 실험실의 생쥐처럼 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 하다고 주장하는 성선설, 태어날 때부터 악하다고 주장하는 성악설, 그리고 선악이 태어날 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환경에 대해 영향을 받으며, 배우는 것에 따라 선악이 결정된다는 성무선악설 등 인간의 존재에 대한 많은 이론이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예로부터 많은 학자들의 논란이 되어왔으며 우리는 교과과정에서 이러한 이론에 대해 접하면서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과연 인간은 선한 존재일까? 아니면 악한 존재일까? 이러한 무수한 질문들은 스스로의 존재를 규정 받고 싶어하는, 그리고 내 존재의 정당성을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물음에 대해 인간은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존재라 생각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보았고, 그러한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 “중용의 덕” 등을 강조하며 인간의 삶의 목적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또한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을 이성, 기개, 욕망 이라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는 영혼삼분설을 주장하였다. 이는 이성으로 인간의 욕망과 기개를 잘 제어하고 통제하여야만 질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평화가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이 절제하지 못하는 인간의 그 무언가로 생각한다면 어떤 것을 추구하려는 갈망, 욕망의 관점에서 선한 것에 대비되는 것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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