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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봄 - 레이첼 카슨

저작시기 2010.01 |등록일 2010.01.30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침묵의봄 - 레이첼 카슨 (줄거리 내용 , 느낀점 감상, 인상깊은 구절 )

목차

1. 느낀점 / 감상
2. 줄거리 / 내용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느낀점 / 감상

작가는 온갖 화학약품들로 지배당하는 생태계와 생체기관 등을 지적하며, 우리에게 경감심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이 소설이 1962년에 출간되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는데, 작가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우리 생태계는 점점 조용해지고, 너무 조용해져서 결국엔 침묵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언제부터인지 장말 새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 탐스러운 꽃향기들이 봄의 전령사가 되질 못하고 있다. 엄마 어렸을 적에는 새 지저귀는 소리에 시끄러워 아침잠을 설칠 정도였다는데 내가 한 달 내에 본 새라곤 참새와 비둘기, 기껏해야 까치일 뿐이며 그 새들이 큰 울음소리를 내는 것조차 듣지 못했다. 물론 ‘겨울’ 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개체군이 크게 줄고 그들의 삶의 터전이 계속해서 빼앗기고 있음을 미루어봐서, 이제 우리 지구는 ‘침묵의 봄’ 이 아니라 ‘침묵의 계절’ 들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모른다. 나는 고향이 함평이고, 우리 군에선 해마다 ‘나비축제’ 란 것을 개최한다. 그러나 그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꽃들을 가져다 인공재배를 하는지, 그 꽃의 풍성함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살충제를 쓰는지 잘 알지는 못하나 ‘나비축제’ 라는 곳에서 정작 ‘나비’를 보기 어렵다는 것은 나 말고도 내 친구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그 많던 나비들은 어딜 가버리고 몇 마리만 남아 통유리안에서 향기도 소리도 없이 움직일 뿐이다. 개체군도 확 줄어 노랑나비나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뿐이다. 축제 아닌 축제는 봄에 무색하게 너무나 안타까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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