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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시의 語調와 話者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1.2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1. 들어가며

2. 시인 김소월

3. 작품 분석
1) 무슴탓에이다지

4. 나오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한국 현대 시문학사에서 1920년대가 갖는 문학적 비중은 실로 막대하다. 20년대에 진입하면서 근대적 의미의 한국시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20년대의 한국시의 특징은 내발적으로 계승된 전통적인 양식을 이어받고, 혹은 10년대 말부터 시작된 외국문학의 세례 속에서 갈등하면서, 보다 강화된 식민치하의 예속과 굴종의 상황에서 근대적 의미의 자유와 민족의 독립이라는 주체적 인간의식을 고양하고 이를 시적으로 형상화하였다는 데 있다. 이는 주제의 다양한 측면은 물론이고 기법의 세련된 면모와 심화로 나타났다. 이것이 근대적 의미의 지적 성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20년대는 역설적이지만, 식민치하에서 과연 근대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첨예하게 물을 수 있는 역사적 의미를 제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된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근대적 특성 속에 김소월의 위상이 찾아진다. 김소월은 전통적인 운율은 물론이고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근대적으로 변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제 식민치하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중악감에 대한 시적 형상화를 체현하고 있다. 그는 민족적 자기 동일성의 세계를 자기의 개성적인 감수성으로 심화시켰다는 데서 독창성을 찾을 수 있다.
위 리포트에서는 제3장 語調와 話者의 내용을 바탕으로 김소월의 시를 분석하고자 한다.
책에서는 시를 담화양식으로 보고, 담화양식에는 필연적으로 화자와 화자의 목소리인 어조가 연구대상이 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염두에 둘 때, 이것은 가장 유용한 방법 중에 하나가 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화자의 어조는 시인의 개성과 태도, 풍자 등의 시적 장치가 된다고 보고있다.

2. 시인 김소월

소월(素月) 김정식(金廷湜)은 ‘나라잃은시대’인 1902년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 왕인동에서 태어났다. 본적지는 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이다. 소월의 고향인 정주는 한국 근세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장이었다. 이 지방은 일찍이 신학문을 받아들여 신문물과 함께 기독교가 전파되었고, 훌륭한 인물들이 배출된 곳이다. 안창호(安昌浩)선생과 조만식(曺晩植)선생이 이 지방 출신이며, 이승훈(李昇薰)과 이광수(李光洙) 그리고 소월의 스승인 김억(金億)이 정주에서 태어났다. 따라서 소월은 어릴 때부터 이 고장에서 살면서 겨레얼이 투철한 훌륭한 인물들의 영향을 받았다.

참고 자료

김소월. 『진달래꽃』, 서울 : 소담출판사, 2002.
김준오. 『현대시론』, 서울 : 삼지원, 2005.
김학동. 『한국문학의 현대적 해석 2 김소월』, 서울 : 서강대학교 출판부, 1998.
김한호. 『김소월 시 연구 슬픈 시인의 노래』, 서울 : 문예마당, 2000.
김순열. 「소월시에 나타난 화자의 특성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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