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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 관계의 현황과 전망 (중북관계/북중관계)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10.01.21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중국과 북한의 관계에 대한 내용과,
두 나라의 현재 교류 상황에 대한 내용,
그리고 앞으로 전망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목차

중북관계 변천과정
현재의 중북관계
중국의 입장
북한의 입장
중북의 무역
중북관계의 전망

본문내용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혈맹이라고 표현한다.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일반 국가 간의 동맹 그 이상이라는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중국공산당은 40만 명이 넘는 전사자를 내면서도 북한을 도왔다. 당시 북한군 전사자가 20만 명을 조금 웃돌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북중 관계에 대한 이해가 더욱 쉬워진다. 전쟁 이후에도 사회주의 형제국가의 단결과 의리를 과시해 온 것이 바로 중국과 북한이다.
중국의 대북정책의 오랜 전통은 기조정책(忌朝政策)이다. 말 그대로 북한을 되도록 기피함으로써 중국이 북한 문제와 연관되지 않게 하려는 정책이다. 외국 언론들은 중국의 기조정책에 대해 북한을 통해 미국, 한국, 일본과의 외교 전략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라고 하지만 동시에 기조정책의 근저에는 북한을 비판하는 것이 곧 중국 자신의 가까운 과거를 비판하고 부정하는 것과 같아 상당한 내부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 측면도 있다. 다시 말해서 김정일이 30년 전 마오쩌둥 시대와 많이 닮아 북한을 부정하는 것이 중국 자신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질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북한에 대해 기조정책을 유지하는 것은 언제까지 가능할 것인가? 이제는 중국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북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취하고 말해야 될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봐야 한다. 2006년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세계가 우려했던 핵 실험을 강행하면서 북한은 교활하고 강력한 외교 수완으로 중국을 휘둘렀고 중국의 체면은 형편없이 땅에 떨어졌다.
이처럼 최근에 벌어진 북중관계의 상황을 봐서는 더 이상 중국과 북한이 혈맹이라 불리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은 북한에 막대한 무상원조와 지원을 하고 있다. 중국인 대다수는 여전히 북중관계를 바라볼 때 혈맹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국의 정치인들, 특히 실무 외교 현장에 있는 젊은 관료들을 중심으로 중국의 짝사랑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으며 북한의 행태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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