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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황제를위하여)

저작시기 2009.10 |등록일 2010.01.20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몇일을 꼬박새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장담합니다.

목차

1. 작가의 말
2. 낭만적 이상주의
3. 비판적인 시각
4. 화자의 서술방식과 관점
5. 작품을 통하여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1980년부터 1982년까지 이 년에 걸쳐 계간 문예지 《문예중앙》에 연재한 다음 이 작품은 1982년에 처음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나 초판에서 그만 그치고 말았다. 1984년에 다시 출판사를 바꾸어 출판하였으나 이번에는 출판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역시 초판에서 끝나 버리는 불운을 맞았다. 1986년에 세 번째 출판사에서 출판되고 나서야 비로소 이 작품은 독자들한테서 큰 관심을 받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이 작품은 그의 다른 작품에 비하여 비평가들한테서도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문열의 다른 단행본 작품과는 달리 이 소설에는 그 흔한 비평가의 작품해설조차 붙어 있지 않다. 과제를 위해 여러 책을 찾아보았지만 유독 이 작품에 대한 정보가 없다. 그 동안 이 작품에 관한 비평도 몇 편 안되지만 이러한 비평마저도 다른 작품에 대한 비평과 비교하여 볼 때에 그 질이 한결 떨어진다.
그러나 김현 선생님은 이 작품에 대하여 <이문열이 지금까지 쓴 것 중에서 가장 뛰어난 소설이며, 한국 소설이 오래 기억할만한 소설> 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성민엽 선생님 역시 이 작품이 그의 작품집『칼레파 타 칼라』에 수록한 몇몇 중편소설과 함께 이문열 작가의 <가장 좋은 작품군>을 이룬다고 주장한다. 이문열 작가 역시 <자식을 아는 데 부모만한 이가 있으랴. 나는 이 책의 정신적 어버이로서, 믿건대 이 책을 나의 여러 지식 중에서도 쓸 만한 자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물론 작가의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 데에는 적지 않은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황제를 위하여』의 경우 <여러 자식 중에서도 쓸 만한 자식>이라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자식의 자식을 남에게 자랑하지 않는 동양적인 겸양에서 비롯된 말인 듯하다. (여기서 동양적 겸양이라고 쓴 것은 점차적으로 작품을 분석하면서 이야기 하겠다.) 비록 이문열 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작가는 그의 여러 자식 가운데, 그 동안 세상에 내어 놓은 그 많은 자식 가운데에서도 <가장 쓸 만한> 자식에 해당하기에 이렇게 말한 듯하다.

참고 자료

김현, 『책읽기의 괴로움/살아있는 시들』, (문학과지성사, 1992)
성민엽, 『문학의 빈곤』, (문학과 지성사, 1988)
장석주, 『나는 문학이다』 (나무이야기, 2009)
김동욱, 『이문열』, (민음사, 1994)
유철균, 『이문열』, (살림, 1993)
이문열, 『이문열 문학앨범』, (웅진닷컴)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1』, (민음사, 2001)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2』, (민음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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