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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유럽연합후보국과 유럽지중해 연대의 필요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1.1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터키유럽연합후보국과 유럽지중해 연대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

목차

2.유럽의 미래
<1> 터키, 유럽연합의 후보국 -센기즈 악타르(p.449 ~ p.466)
-터키, 유럽연합 가입 기준
-유럽연합 후보국의 역동성
<2>유럽과 지중해, 연대의 필요성 -사미 나이르(p.467 ~p.484)
-인구의 대변동
-이동의 요구
-정치적 갈등
-유럽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중해 정책에 대하여
-이주 문제의 공론화
-지중해 국가 연합의 창설을 위하여

본문내용

2.유럽의 미래
<1> 터키, 유럽연합의 후보국 -센기즈 악타르(p.449 ~ p.466)
터키가 언젠가 동등한 권리를 가진 유럽연합 회원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불가리아나 리투아니아의 후보자격과 똑같은 차원에서 생각함은 뜨거운 논쟁거리로 발전할 수도 있다.
터키는 유럽인에게 적잖은 의미를 지니는 나라이다. 구체적으로 터키는 1352년부터 유럽의 일원이었다. 그로부터 거의 여섯 세기가 지나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오스만 제국은 1352년에 트짐프 성을 정복한 이후 조금씩 상실해 가던 유럽의 영토를 되찾으려는 시도를 바로 이 지역에서 시작했다. 터키와 유럽의 관계가 단순히 전쟁만으로 집약시킬 수 없으며, 1,0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상호 관계를 맺어 왔다.
계몽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관계가 변하기 시작했다. 첫째 오스만 제국은 르네상스를 겪지 않았다. 둘째, 이미지가 중세에 머물러 있는 봉건적인 제국으로 낙인찍히고 왜곡되었다. 계몽주의가 탈바꿈시킨 유럽인의 집단의식에서 오스만 제국은 이교도 정복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감당하기 힘든 이러한 인식 때문에 그때부터 터키는 유럽과 화합할 수 없는 땅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스만 제국이 발칸 반도에서 물러난 순간이 단절의 시작은 아니었다. 실제로 군사적 후퇴로 말미암아 오스만 제국의 사람들은 유럽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면서 서구화되기 시작했다.
정복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관계의 시대가 열린것이다. 그리고 그 관계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스만이 서구화되어 가는 과정에는 유럽과 터키의 관계, 또한 터키가 현대화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가 모두 담겨 있다. 지난 수세기 동안 뒤엉킨 유럽과 터키의 관계를 풀어 나갈 돌파구가 헬싱키에 모인 유럽연합 회원국 수반들의 결정으로 마련된 셈이었다. 터키는 유럽의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현대화를 조만간 완성할 것이고, 사방을 적으로 생각하는 구태의연한 생각을 떨쳐 버릴 것이며, 서구 세계의 일원이 되려면 부인할 수밖에 없는 과거의 기억과 역사를 잊으려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유럽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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