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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이름짓기`와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를 읽고

저작시기 2009.10 |등록일 2010.01.1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기독교 세계관의 석학 제임스 사이어의 `코끼리 이름짓기`와
브라이언 맥클라렌의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A+를 받은 서평이고,
포스트 모던 시대의 기독교에 대해서 새롭게 조명해 본
서평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라진 코끼리?

Ⅱ. 본론
ⅰ 코끼리란 무엇인가?
ⅱ. 과거의 코끼리, 현재의 코끼리, 그리고 미래의 코끼리
ⅲ. 크리스천의 코끼리

Ⅲ. 맺는 말 - 포스트모더니즘에서의 나만의 코끼리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라진 코끼리?

제임스 사이어의 저서 ‘코끼리 이름 짓기’는 한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로 시작한다. 먼저 아들은 아버지에게 이 세계를 받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그러면 아버지가 아들의 의문점을 풀어주기 위해 이와 같이 대답한다. ‘세상은 낙타에 의해 받쳐지고, 낙타는 캥거루에 의해 받쳐지고 있다. 그러나 결국 근본적으로 세상을 받치고 있는 것은 코끼리이다.’
이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책의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세계관이 가지고 있는 전제적 성격을 드러내고 세계관이 한편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물론 이 같은 비유는 세계관의 개념에 대해 독자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지만, 필자는 한편으로는 이 한편의 이야기처럼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용이한 접근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에서 결국 아버지와 아들은 실제로는 같은 하나의 존재인 나 자신의 모습들이며 그 중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성찰하려는 제1의 ‘나’ 자신이 또 다른 제2의 나에게 묻고 있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신념, 더 나아가 나의 실재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하고 말이다. 제임스 사이어는 그의 저서를 통해 세계관에 대한 많은 개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지만 결국 그 수많은 질문들에 대답은 하나이다. 세계관은 결국 나 자신이 어떤 것을 나의 코끼리로 지정하는 가에 따라 달라지므로, 우리는 자신만의 코끼리의 이름을 지어서 그것이 나 자신의 신념과 실재를 잘 지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만약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코끼리를 ‘하나님’이라고 지정한다면 아마도 우리의 세계관은 기독교적이라고 할 수 있는 관점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1. Kuyper, Abraham. Lectures on Calvinism(Grand Rapids, Mich. : Eerdmans, 1931)
2. McLaren, Brian D, A New Kind of Christian(By Jossey-Bass, A wiley Imprint, 2001) [3번의 책에서 인용된 것을 재 인용]
3. Sire, James W. Naming the elephant : Worldview as concept (Intervarsity Pres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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