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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분석 메르카토르 도법과 페터스 도법의 비교

저작시기 2009.09 |등록일 2010.01.15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메르카토르 도법의 모순, 그리고 그 대안으로 제시된 페터스 도법의 모순.
양자를 분석하고 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그 둘의 전쟁인 `지도 전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목차

1. 지도와 거짓말
2. 메르카토르와 페터스
3. 그렇다면, 지도전쟁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제시된 자료는 현재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계지도라고 알고 있는 수많은 투영법 중의 하나인 메르카토르 투영도법에 관한 글이다. 메르카토르는 현대 지도학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물로, 그의 지도와 투영도법은 400년 이상 이 분야를 지배했다. ‘발견의 시대’에 유럽에서는 많은 것들이 개발되었지만 그중에서도 메르카토르 투영도법은 향후 수세기 동안 다른 지도 제작자들의 투영도법을 월등히 능가하는 것이었다.
1569년 메르카토르는 세계를 원통형으로 묘사한 투영법을 만들어냈다. 이 투영법에서는 경선들이 양 극점에 모이지 않고 평행 상태를 유지했다. 양 극점은 적도와 같은 원주를 같도록 확장됐으며, 이에 따라 적도 근처의 육지에 비해 양 극점 가까이에 잇는 대륙들이 실제보다 훨씬 크게 표시됐다. 적도부근은 거의 완벽하게 투영이 되어 실제에 가깝지만 고위도(북반구는 북극 방향, 남반구는 남극 방향)로 갈수록 면적이 확대 · 왜곡되는 것이다. 실제 면적으로 따져본 국토 크기는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 호주, 인도, 아르헨티나 순 이지만 메르카토르 투영법으로 제작된 지도에는 미국, 러시아, 유럽 등은 실제보다 크게 나오고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은 상대적으로 작게 표현된다.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메르카토르 투영법을 만든 세계지도에는 대서양 북쪽에 위치한 그린란드가 아프리카 대륙과 크기가 비슷하다. 실제로는 아프리카가 약 14배가량 크다. 같은 지도에서 유럽 대륙은 남미 대륙보다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미가 2배 더 크며, 멕시코 보다 커보이던 알래스카 지역도 실제로는 멕시코의 1/3에 불과 하다.

그러나 메르카토르의 투영법을 사용하면, 곡선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실제 표면과 달리 각도가 변하지 않아 지도상의 모든 부분에서 방위가 정확하게 유지됐다. 이에 따라 방위가 변하지 않는 직선들을 지도의 평면 위에 표시할 수 있었는데, 항해를 위해서 이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함으로써 지역에 따라 축척이 바뀔 수밖에 없었고, 결국 크기가 왜곡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지도와 거짓말(1998), 마크 몬모니어, 푸른길
지도와 권력(2007) 아서 제이 클링 호퍼, 알마
지도 권력의 얼굴(2006), 제러미 블랙, 심산
지도전쟁(2006), 마크 몬모니어, 책과 함께
지식채널e- 한 장의 지도(2008-06-09), EBS
http://blog.naver.com/genie234?Redirect=Log&logNo=150033147576 9월 12일자 검색
http://blog.naver.com/unesco114?Redirect=Log&logNo=110032509249 9월 12일자 검색
「“러시아가 작아 졌어요” 페터스 도법으로 만든 세계지도 새삼 화제」- 국민일보, 200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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