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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노동을 통해본 노동문제

저작시기 2009.12 |등록일 2010.01.15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화이자제약 노동을 통해본 노동문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화이자동물약품은(주)은 개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Companion animal)과 경제동물(Livestock ; 돼지, 소, 닭 등)에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는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초국적 제약그룹 ‘화이자Pfizer`의 한국법인 중 하나로, 고혈압 치료제와 발기부전 치료제로 유명한 비아그라를 생산 유통하는 한국화이자제약(주)의 농축부 또는 동물약품사업부란 이름으로 지난 30여 년간 국내에서 동물용 의약품 판매를 해오다가 1998년 3월 독립 법인이 되었다.
작년 7월 23일 전국사무연대노조(위원장 김호정)에 가입한 한국화이자동물약품지부의 역사는 2004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노동조합이 처음 설립되자마자 사측은 노조 간부 전원을 해고해 와해시켰다. 이후 1년 만에 노조를 재결성했지만 또다시 노조 간부에 대한 원격지 발령, 징계, 노조탈퇴 협박 등으로 지도부가 무너졌다. 2006년 세 번째 노조 집행부가 꾸려지자 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노조간부에 대한 탄압이 시작됐다.
이후 전국사무연대노조는 작년 9월 1일 회사 측에 3차 교섭을 요청했지만 회사는 ‘회사 사무실이 아닌 남산유스호스텔에서 교섭할 것과 사장이 아닌 상무가 참석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교섭을 해태했다. 이에 노조는 1일 정오부터 약 3시간 가량 본사 앞에서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을 진행했으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교섭을 요청하고 회사 앞에서 농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우리는 최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이러한 노동문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문제의 접촉 빈도가 높아서 면역력이 생긴 것일까? 우리는 이제 이런 많은 노동문제에 대해 무감각해져가고 있다. 사실 우리 자신의 미래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부족은 나를 비롯한 이 나라의 대학생들이 매우 부끄럽게 생각할 일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경쟁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익숙해진 나와 우리 사회의 모습이 떠오른다.
앞서 언급했듯이 많은 매체에서 노동문제에 대한 언급을 한다. 세계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고 더욱 더 심화 될 것이라는 예상이 쏟아진다. 그리고 압축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어 냈지만 외환위기를 맞이하고 또 한 최근 미국 발 경제적 위기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상태는 한국 사회에 노동문제를 더욱더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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