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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의 바람직한 언어교육

저작시기 2010.01 |등록일 2010.01.09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디지털 세대의 바람직한 언어교육

목차

1. 청소년 언어 실태와 문제점
2. 인터넷 언어 교육
3. 아름다운 우리말 글살이를 위한 어른들의 못

본문내용

1. 청소년 언어 실태와 문제점

21세기 IT 강국답게 우리 청소년들의 생활에 컴퓨터와 핸드폰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핸드폰 알람 소리에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문자메시지로 친구와 연락하여 등교하는 청소년들…. 쉬는 시간이나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Ep어놓지 못하는 핸드폰과 방과 후 PC방에서의 인터넷 게임과 채팅은 10대 청소년이라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이 되었다. 초고속 정보화 세상이 청소년들의 놀이문화를 바꾸어 놓았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기란 더 어려워지는 듯하다.
 아이들과의 대화 속에서 가끔 이해 못할 단어와 비속어를 들으면 내가 세상에 뒤지는 건지 아이들이 이상해지는 것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요즘 청소년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어디에서나 비속어와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를 남발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교실에 교사가 있거나 없거나 모범생이든 문제아든 상관없이 학교 안팎에서 욕설과 알아듣기 어려운 신조어가 난무하는 상황이다.

막말이: 쌤 오늘 시간표가 바뀌었어요?
바른말 샘: 글쎄 모르겠는데 담임선생님이 알려주시잖아.
막말이: 오늘 케(완전히) 낚였어(무언가에 걸려들다)
바른말 샘: 뭐...라고 너 지금 욕했니?
막말이: 아니에요. 쌤한테 한 거 아니라니까요. 깜놀(깜짝 놀라다)이야.
바른말 샘: 너 지금 뭐라고 했어, 계속 선생님한테 이상한 말할래.
어눌이: 선생님! 너무 흥분하지 마세여 쟤 시간표 때문에 짱(짜증)나서 그러는 거예요.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해서 신경쓰지 마셔요.
바른말 샘: ?!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아이들의 생활지도가 힘들다 하는 교사들의 하소연에는 의사소통의 단절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싶다. 언어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지만 오늘날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비속어와 은어, 인터넷 신조어들을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하겠다.
국어 시간 아이들이 작문한 글은 글의 내용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보다는 맞춤법을 지적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소리 나는 대로 쓰거나 채팅용어를 사용하여 작문을 하는 학생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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