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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신화와 변용(모노노케 히메, 데스노트, 무간도).

저작시기 2010.01 |등록일 2010.01.09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선과 악`의 신화를 토대로 최근에 변용사례를 비교한 논문임.

목차

Ⅰ. 서 론

Ⅱ. `선과 악`의 개념

Ⅲ. `선과 악` 신화
1. 창세신화
2.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3. 오딘과 미미르의 공생
4. 일본신화
5. 신화속의 `선과 악`

Ⅳ. 변용 사례
1. 애니메이션 <모노노케히메>
2. 영화 <데스노트-라스트네임>
3. 영화 <무간도>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신화, 설화, 민담과 같은 고전을 포함하여 현대의 문학이나 영화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대립적 구조이다. 신과 인간, 자연과 문명, 선과 악 등 이러한 요소는 갈등을 일으키고, 대립적 구조를 만들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선과 악`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선과 악`은 주요 구성요소로써 존재하며 극적인 긴장과 흥미를 일으킨다. "과연, `선과 악`의 대립구조는 언제부터 존재했으며, 발전되어 왔을까? 또한 현대에 어떻게 변용되어졌는가?" 먼저 고전 신화를 통해서 `선과 악`의 원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것이다. 이를 통해서 현대에 변용양상을 비교해 볼 수 있다.

Ⅱ. `선과 악`의 개념

`선과 악`의 개념에 대해 논하기 전에 고대의 신화에서는 `선과 악`을 어떻게 분리하고 이해하는지에 대해 그 원형을 살펴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신화는 인간이 자연을 객관화하는 과정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예로부터 자연은 신과 동일하게 여겨졌다. 자연의 섭리는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외부적인 원리에 의한 것인데다가 인간에게 정적, 부정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인간은 자연을 신격화 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인간과 자연의 분열, 인간과 신의 분화와 함께 자연과 신을 객관적으로 상정하게 되는 과정에서 신화가 출현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광폭하게 휘몰아치는 폭풍을 보면서 고대인들은 두려움에 떨었을 것이다. 고대인들은 이러한 자연 현상을 신의 분노나 인간에 대한 응징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폭풍이라는 자연 현상을 폭풍의 신으로 상정하고 재난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그에게 제사를 지냈다. 이경덕, 『신화로 보는 악과 악마』, (서울:도서출판 동연, 1999), p.37.

이때까지만 해도 신은 초자연적인 존재일 뿐, 어떤 `선과 악`으로 분리되지 않는, 또는 `선과 악` 모두를 내재하고 있는 그 자체이다. 예를 들어 제우스가 신으로서 인류를 보살핌과 동시에 처벌을 단행할 때에는 무자비함을 보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처럼 신의 인류에 대한 원조와 자비는 `선`으로, 무자비하고 파괴적인 면은 `악`으로 판단하는 것이 그 원형이고 이것이 발전하여 사람들에 의한 선은 올바른 것, 악은 나쁜 것이라는 `선과 악`의 뚜렷한 구분으로 이어지게 된다. Ibid., p.107~108.

참고 자료

이경덕, 『신화로 보는 악과 악마』, 서울:도서출판 동연, 1999.
윤일권․김원익,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문화』, 서울:문예출판사, 2004.
박규태, 『야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 히메까지』, 서울:책세상, 2001.
김상준, 『신화로 영화 읽기 영화로 인간 읽기』, 서울:세종서적, 1999.
김재욱,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인간이해와 기독교적 수용」, 감리교신학대학원, 2003.
허영은, 「모노노케히메의 신화적 상상력」,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 제31집, 2008.
피종호 외, 『영화와 탈신화』, 서울:북코리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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