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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유산의 스토리텔링과 문화컨텐츠활성화방안

저작시기 2010.01 |등록일 2010.01.07 | 최종수정일 2015.08.31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주역사와 문화유산 중간대치과제물입니다.

목차

1. 사만이가 들려주는 김녕사굴이야기

2. 제주의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갈옷의 관광상품화 전략 제고-

본문내용

1. 제주의 문화유산에 대한 스토리 텔링
-사만이가 들려주는 김녕사굴이야기
내가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제주도 아니 세상 천지에 나가 제일 오래 산 사람일 듯 한데, 올 해 4만살 나시난이. 나가 제주도에서 영도 오래 살멍 본 것도 하고, 들은 것도 많아. 그 중에서도 내가 김녕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본 이야길 할게. 한 300년 정도 전에 이야기라 난 그때 제주목에서 어영부영 빌어먹고 살고 있었거든, 그런데 김녕에 사는 친구가 날 부르는 거라, 김녕에 놀래 왕 괴기 얻어 먹으라고, 게난 나가 김녕까지 괴기 얻어 먹으래 갔주. 그런데 가보니깐 사람들이 왠 걸... 전부 바닷가에 이신 동굴에 다 모영 이신거라. 여기서 얻어 먹는 건가 해서 안에 들어가니깐 왠 곱닥한 처녀가 동굴에 묶영, 밧줄로 꽁꽁 묶영 돌 위에 누웡 이신거 아니가, 난 무슨 영문인 줄 몰랑 옆에 이신 할망신디 물어봤주.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
할망 왈 “여기 김녕 사굴에 큰 뱀이 하나 사는디, 그 뱀이 막 흉악한 뱀이라, 매년 이렇게 곱닥한 처녀를 주지 않하면, 마을에 와서 닭도 잡아먹고, 송아지도 잡아먹고 기르는 가축 다 죽여불고, 우리 농사하는 밭에 왕 배추여 마늘이여 다 망쳐놔부난, 어쩔 수없이 매년 영 처녀를 뱀신디 제물로 드렴서.”
“아고 아고 별 흉측한 일도 다 이수다예.”
뭐 그래도 난 괴기 얻어 먹으래 온거난 남의 마을 제사하는디 콩이여 팥이여 할 수도 없고 외지인이 그렇게 하면 마을 사람들 신디도 욕먹고 하난 난 그냥 구경만 하고 친구만낭 괴기나 얻어먹엉 가야켜 생각하고 그냥 좀좀히 있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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