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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작가 뱅크시에 대해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10.01.06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그래비티 작가로 유명한 뱅크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그에 대한 설명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렸을 적부터 나는 공책이나 (그러면 안 되지만)교과서, 연습장 등에 낙서를 하는 걸 상당히 좋아했다. 내 손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형태, 다른 세계를 연필하나로 그려낼 수 있다니! 그리고 그것을 창조하고 났을 때의 기분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즐겁고 유쾌한 것이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도 나는 여전히 ‘낙서하기’를 즐기고 있는데, 어느 날 한 작가에 대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교양시간에 우연히 보게 된 작가에 대한 영상은 내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정도로 매력적이고 개성적이었다. 그의 이름은 ‘Banksy 뱅크시’ 이다.

동영상에서 그는 유명한 미술관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보며, 자기도 그 정도는 그릴 수 있겠다 싶어 자신의 작품들을 관계자들 몰래 설치해놓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얼마간 사람들은 뱅크시의 작품이 걸린 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
뱅크시의 작품도 작품이지만, 과감하게 행동하는 그의 행동에 나는 더 큰 인상을 받았다. 누가 생각이나 해봤을까? 간 크게도 잘 알려지지도 않은 사람이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겠다며 그 유명하고 콧대 높은 미술관들에게 한방먹이는 걸 말이다. 내 생각엔 뱅크시가 단순히 ‘튀기위해’ 자신의 작품을 설치해놓고 사라졌다고 하기 보다는 무언가를 시사하기 위해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헬리콥터’ 하면 생각나는 건 보통 군대, 전쟁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이다. 그런 헬리콥터에 뱅크시는 리본을 달았다. 그것도 달콤한 분홍색 리본을 말이다. 그 옆의 그림에서는 한 소녀가 사랑스런 표정으로 무언가를 끌어안고 있다. 곰 인형이라도 되는 것일까? 아니다. 그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폭탄이다. 이것을 보고 처음에는 아! 라는 감탄사가, 그리고 다음에는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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