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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각본 살인사건 창의적인 감상문

저작시기 2009.12 |등록일 2010.01.04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방각본 살인사건>의 창의적인 감상문입니다. 교수님이 창의성을 아주 강조하셔서 고생을 했죠.
이 소설이외에 연관된 다른책과 관련vtr까지 시간을 투자해가며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역사 추리 소설 ?
2. 백탑파의 추억
3. 미쳐야 미친다

본문내용

이명방이라는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그의 회상으로부터 소설이 시작된다.
물론 픽션이지만, 이야기 전개가 마치 현실처럼 진행되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이는 역사소설의 묘미라고 해야할까?
나중에 안 사실인데, 조연에 가까운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 백동수는 실존인물인데, 주인공인 이명방, 청운몽은 픽션이라 한다. 김진이라는 인물도 박제가의 글에만 일부 김군이라는 설명으로 꽃에 미친사람(花狂)을 그리고 있지만, 픽션이라고 할 수 있다.



3. 미쳐야 미친다
위의 두 가지 이야기와 거미줄이 되어 이 책으로 떠밀려 왔다.
백탑파의 미친이들의 이야기을 들어보니 나또한 미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벽(癖). 치(痴).......
이것은 일종의 병이다. 애초에 정상이란 것은 없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정상을 벗어난 자들을 정신병자로 치부한다. 한편, 소설속의 청운몽도 김진도 저자인 김탁환도 벽이 있는 자 같다.
매화에 벽이 있어 뜰에 매화 수십 그루를 심어놓고, 시에 능한 사람이라면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매화시를 받아와 비단으로 꾸미고 옥으로 축을 달아 간직하여 매화시광으로 불렸던 김석손, 국화에 미쳐서 혼자 무려 48종의 구화를 재배했다는 미원의 심씨, 매화를 아낀 나머지 그림값으로 받은 3천냥을 쾌척해 매화를 샀던 화가 김홍도, 그리고 수석에 벽이 있어 호를 아예 석당으로 했다는 이유신...
담배를 유난히 좋아했던 이옥은 아예 담배에 관한 기록들을 모아 ‘연경’을 엮었고, 비둘기 사육에 관심이 있었던 유득공은 ‘발합경’을 남겨, 당시 서울을

참고 자료

김탁환,『방각본 살인사건』, 황금가지, 2005.
정민,『 미쳐야 미친다』, 푸른역사, 2004.
수요기획 <다큐.KBS1 ‘백탑파의 추억’ 편> 2004. 9. 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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