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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즐거움을 읽고

저작시기 2008.12 |등록일 2010.01.01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1. 발견하는 즐거움을 읽고 쓰는 감상문
2. 과학(교육) 관련 토의 주제와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책의 서두에서 프리먼 J. 다이슨은 자신과 리처드 파인만과의 관계를 존슨과 셰익스피어의 관계와 같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유명한 극작가인 존슨이 셰익스피어를 친구이자 스승으로 여겼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 놀라운 사실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프리먼 J. 다이슨이란 사람이 자신과 파인만과의 관계를 존슨과 셰익스피어의 관계에 비교하며, 우상 숭배에 가깝도록 리처드 파인만을 사랑했다는 것이다. 한 사람에게 우상숭배에 가까운 존경을 받았다는 사람, 리처드 파인만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는 이유다.
파인만은 특별한 사람이었다. 일반적인 과학자에게서 기대할 수 없는 일화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학자와 군사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남의 금고를 열어젖히거나, 죽음이 예고된 여성과 결혼하는 순애보를 남기고, 밴드에서 드럼을 치는 등 삶을 즐길 줄 알고, 바에서 만난 여성을 꼬드기려고 애썼다는 이야기들이다. 이러한 기행만 일삼았다면 뭐가 그리 대단하겠느냐만, 그는 그 와중에도 1965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고 1986년에 일어난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원인을 밝혀낸 출중한 학자였다. 이러한 사람에게 그 누가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발견하는 즐거움』은 파인만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그가 틈틈이 쓴 글과 강의 녹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대체 파인만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기에 그의 생애가 기록된 문헌들이 있는 것일까? 양자전기역학이라는 듣기만 해도 어려움이 느껴지는 과학 분야의 전문가인 그 사람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 것인가? 도대체 파인만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그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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