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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를 통해 본 문화재 관리 실태

저작시기 2009.03 |등록일 2009.03.3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문화재 관리와 관련된 레포트를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구체적인 우리나라의 문화재 (국보를 중심으로)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관리실태를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목차

숭례문화재를 예로 들어 문화재관리의 실태

Ⅰ. 서론 (序論)

Ⅱ. 본론 (本論)
1. 주요 목조 건축물들의 관리실태
- 낙산사
- 수덕사
- 금산사
- 고달사지 부도탑

2. 일본의 문화재 관리상태

Ⅲ. 결론 (結論)

본문내용

Ⅰ. 서론 (序論)

2008년 2월 10일 설날연휴의 마지막 날 우리는 믿기 힘든 뉴스를 접하고 말았다.
숭례문이 뜨거운 화마(火魔)속에서 불타오르고 있었다. 숭례문은 대한민국 유형문화재중 가장 보존가치가 높다는 국보이고, 그것도 가장 국민들 뇌리 속에 깊게 박혀 있는 국보1호 이기 때문에 그 충격은 하나의 쇼크로 받아들여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동을 가기 위해 버스 속에서 보았던 숭례문이 화마 속에서 불타오르고 있었다.
더 어처구니가 없었던 것은 숭례문의 화재가 방화에 의한 화재였다는 사실과 시내 한가운데 있는 국보에 대한 화재에 대한 준비나 국가적 보호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채모씨(70) 같은 경우 국가에 대한 개인적 감정을 국보 방화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했다는 점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그러한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대한국민으로서 조상의 생명력과 얼이 담겨있는 귀중한 문화재를 아끼고 보전하는 것이 하나의 의무이고 이러한 것을 후대에 전승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적 감정으로 인한 복원에 드는 사회적 비용이 200억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국보 1호에 대한 국가의 보호,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보1호 이지만 주변이 도시화로 개발되고 도로가 나면서 고립무원의 형국으로 남아있던 숭례문이 아닌가? 숭례문 주변으로 높은 건물들과 차량과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이러한 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에만 경비원 2명이 지키고 야간에는 아예 관리하는 감독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방치된 상태로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숭례문의 경우 목조건축물이기 때문에 항상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 스프링클러라든가 화재 시 대응 요령 등을 담은 매뉴얼 같은 것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결국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도 소방관들이 가까이 접근해서 화재를 진압하지 못했기 때문에 누각이 전소되고 처참한 모습으로 남게 되었다. 뒤늦게 정부나 문화재청은 목조건축물에 대한 화재 매뉴얼을 작성하고 화재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는 등의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문화재의 경우 한번 소실되면 그 문화재적 가치가 많이 훼손되게 됨으로 평소에 관리와 보호의 필요성이 높다 할 수 있다.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현재 우리 문화재, 특히 목조 건축물들의 보호 관리 실태를 확인해보고 다른 나라의 실태를 확인하여 비교해 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문화재 관리에 대한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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