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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의 교육(국어교육을 중심으로)

저작시기 2008.11 |등록일 2009.01.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포스트모더니즘 속의 교육에 대해서 논하는 글입니다. 주로 국어교육을 중심으로 논하고 있습니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비교하고 그 속에서 교육의 방향을 논하고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모더니즘
2. 포스트모더니즘의 교육
3.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의 바람직한 교사의 자세
Ⅲ. 결 론

본문내용

2. 포스트모더니즘의 교육
독단적인 모더니즘의 대한 반항으로 생겨난 것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이다.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 절대적인 진리는 없으며 인간은 모두 가치 있는 존재로 여겨지면서 그 다양성과 차이성을 인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 교육의 모습은 어떠할까? 모더니즘 사상 속에서 학교는 다양한 가치의 수용을 가르치면서 실제에 있어서는 한 가지 정답만을 강요해 왔고 평등 교육이란 미명아래 획일화를 강요하고 특정 지식, 가치, 태도의 영속화를 추구하는 문화적, 경제적 재생공장이 되었다. 앞의 책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는 모더니즘의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한 교육이 행해지고 있다. 전반적인 포스트모더니즘 교육의 모습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국어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해보자.
첫째,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의 교육은 탈교과서화 되어야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충분히 받고 있는 현재의 학생들은 단편적인 사고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현재 학생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겪고 있는 정보의 양에 비해서 교과서는 너무나도 협소한 세계임에 틀림없다. 하나로 고정된 교과서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뒷받침해주지 못한다. 고정된 텍스트는 결국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지 못할 것이고 이는 사회에서 학교의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는데 큰 장애가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어 교과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어 교과서는 국정 교과서로서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내용에 있어서도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권장하기 보다는 지도서에 맞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가령,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수업할 때면 ‘나 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를 읽으면서 시구의 의미보다는 이 시구가 도치, 반어, 역설의 의미를 지닌다는 문법적인 표현 방식을 학습하는 것에 치중하고 시의 주제를 이별의 슬픔과 승화라고 하면서 암기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시가 쓰인 충분한 배경의 탐색과 그 시를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학생들 개개인의 자유로운 사고는 무시되고 있으며, 평가에 있어서 학생들의 사고가 지도서의 내용과 같지 않으면 그것은 오답으로 처리되어버리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욱동,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현암사, 2004
이삼형 외 7명,『국어교육학과 사고』, 역락, 2007
이연승,「모던사회에서 포스트모던 사회로의 과도기에 있어서 유아교육의 방향」,『교육과학연구』, 제34집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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