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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生決斷사생결단 비평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9.01.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死生決斷사생결단 비평문입니다.

목차

사생결단... 나 아니면 너!
한국식 느와르 장르
감독 특유의 영상 기법이 주는 Visual한 화면
진정한 선, 악의 대립 그것은 진정한 것인가?
신들린 연기자의 연기... 시선을 다시 한번 압도하다
완벽하기만 한 영화는 없다.
‘사생결단’이 우리에 남긴 것

본문내용

사생결단... 나 아니면 너!
서로 물러 설 수 없는 두 남자.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 원하는 것이 동전의 양면 같아 물러선다는 것은 결국 내 목숨을 내 놓는 것이 되지만 그러면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그런 관계에 얽힌 두 남자.
이 두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영화가 ‘사생결단’이다. 어쩌면 이 영화의 제목은 이런 모순적인 상황에 처한 두 남자의 결연한 심정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서로 얽혀지고 싶어도 얽혀질 수 없는 물과 기름과는 이 두 남자는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서로 타협하지만 여기에는 신뢰가 없고 서로를 철저하게 이용만 한다. 결국 벼랑 끝에 몰린 두 남자는 각자 자신들을 지키려는 최후의 몸부림을 치며 영화의 클라이 막스를 향해 가는데 이 과정을 통해 관객으로서 나는 우리 시대 인간쓰레기라고 불려지는 이들의 삶에서 꿈틀대는 인생에 대한 강한 욕망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강한 자극은 아직 까지 나에게 남아 있고 이 자극을 뭉뚱그려 기억하기 보다는 좀더 객관적인요소를 통해 파악하고자 이 영화를 비평의 소재로 사용하게 되었다.

한국식 느와르 장르
느와르(Noir)는 친숙한 단어는 아니지만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영화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에서 느와르 장르라는 표현을 통해 한번이라도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느와르란 불어로 검다는 표현인데 범죄와 폭력을 주된 소재로 다룬 영화를 표현하는 영화 용어이다. 사생결단은 처음 홍보를 할 때부터 내세운 것은 ‘한국식 느와르는 안 된다는 편견! 사생결단이 해결 한다’였다. 이것은 또한 이 영화의 소재가 마약으로 굳혀 지면서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감독은 한국에선 흔치 않은 이 장르를 표현하기 위해 70~80년대 일본을 뒤흔들었던 후카사쿠 긴지 감독의 도에이사 야쿠자물인 <의리 없는 전쟁>이란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는 기자회견에서 감독 자신이 전한 것으로 몇몇 관객들은 이것을 듣고 한국의 감독으로서 느와르란 장르를 표현하기 위해 일본 야쿠자 물 영화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일종의 창의성 저하이자 모방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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