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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속의 여성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9.01.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분석한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2. 1960-70년대의 한국사회와 여성하위주체

1960-70년대는 농촌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전환이 급격하게 진행되었던 시기이다.
196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던 ‘산업화’, ‘도시화’, ‘현대화’라는 국가 주도의 개발 정책은 급
속한 경제 성장과 산업구조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도시와 농촌간의 불균형, 사회적 불평등의심화, 핵가족 제도의 확산 등으로 이어졌다. 사회구조의 개편은 여성 계층의 분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분화되어있던 기존의 계층 구조에서 중산층이 대두함으로써 계층적 지형이 변화하게 된 것이다. 크게 대학교를 다니는 지식인과 핵가족제도의 산물인 전업주부로 대표되는 중산층 여성들과는 달리 하위계층의 여성들은 생계를 위해 노동자가 되어야 했다. 여성하위주체는 여공, 버스 안내양과 같은 공적 노동 영역에 종사했을 뿐 만 아니라 식모, 매춘 등의 사적영역에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여성하위주체는 당시 가장 억압된 계층이었을 뿐 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그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오히려 은폐되어야 존재로 치부되었다. 그들을 부정하고자 하는 시각은 이들을 다룬 영화에서도 드러난다. 이들 영화는 주로 전지적 작가 시점이나 남성 관찰자 시점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그들의 입장에서 여성하위주체를 왜곡․변형한다.

참고 자료

이강윤(1998), <역사 속에서 뚜벅뚜벅 걸어나온 전태일 열사> ,『뭐, 괜찮은 영화 없을까』, 책이 있는 마을.

김소영(1997),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 다시 거리에 선 전태일> ,『영화리뷰』, 한겨레 신문사.

강한섭(1997),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어떤 영화를 옹호할 것인가』, 필 커뮤니케이션즈.

김소영, 「김기영과 <하녀>」 ,『근대성의 유령들』 (교재)

김현미(2001), 「근대의 기획, 젠더화된 노동개념」, 『근대 여성이 가지 않은 길』, 또 하나의 문화.

태혜숙(2001),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여이연.

이정옥(2004),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여성의 삶과 서사』, 여성문학연구 8호.

전순옥(2004), 『끝나지 않은 시다의 노래』, 한겨레 신문사.

전경옥 외(2005), 『한국여성정치사회사2』,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소.

김원(2005), 『여공 1970, 그녀들의 반역사』,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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