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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홉스 봄 극단의 시대

저작시기 2008.11 |등록일 2009.01.0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900원

소개글

여기서 에릭 홉스봄의 유명한 저서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는 그 난제를 풀어 주기에 충분한 역사서이다. 더군다나 과거를 잊고 현실의 토네이도 속에 소용돌이치며 살아가는 정신없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느 한 시점이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토네이도를 항상 직시하고 어제-우리가 살아온 지난날들에-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메모하고 반성 해 볼 기회를 갖게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홉스봄의 논지가 모순되는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의 역사관이 서구중심이며 근대성을 기초로 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나 그 내부로 파고 들어가면 결국 근대성 자체가 문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근대성은 진보와 이성에 대한 낙관적 신념에 기반한다. 여기서 과연 신뢰성이 믿을 만한 것인가이다. 이성의 주요 요소 중에는 언어가 존재한다. 언어라는 것은 인간이 아무리 합리적으로 인식을 했다고 하나 그것을 그대로, 진짜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객관적인 사실에서 파생되어 오히려 적정성을 잃게 되는 것인데, 이는 곧 역사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그는 유럽 선진국들의 역사를 유럽 몇몇 선진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적용시켜 다른 문화가 갖는 문화상대적 요소를 서양의 보편적인 문화로 강제 동화하도록 만든다. 참으로 위험한 진리다. 홉스봄이 열망하는 근대성이 차이를 없애고 이분법적인 어쩌면 이분법조차 허용이 안 되는 그런 것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는 20세기를 3부로 나눌 때 그 기준을 모호하게 설정하였다. 그나마 공통된 기준은 경제이다. 그는 경제적인 부분에 치중하여 민족문제에 대한 문제를 다소 소홀히 다루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비단 필자뿐만이 아니라 다른 서평에서도 고루 다루고 있는데 특히 파시즘의 부분에서 정서적으로 중요한 민족국가의 중요성을 약화시키고, 나아가 아예 괄호 밖의 일로 치부하고 있다. 그 근거는 그가 민족주의에 대한 저술을 한 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의 시대가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은 바로 사회혁명과 문화혁명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사회혁명에는 대학교육이 그전보다 확산이 되어 정치에 우매한 국민에서 현명한 국민으로의 이동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면서 봉기나 혁명과 같은 그들의 정치적 역할을 부각 시켰다고 말한다. 대다수의 서민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도 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뭔가 이뤄냈다는 성취감을 간접적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자에 대한 배려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에 있어서 페미니즘이 성과를 이루고 곧 문화혁명이 되어 여성의 지위와 권익을 향상되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타릭 후세인, 『다이아몬드 딜레마』,이세민 역(랜덤하우스 중앙, 2006),p..328.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이용우 역(까치,1997),P839.(pp.459).

Engilehart,의 postmaterialism에서는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world values survay`를 실시하여 사회인식조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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