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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식탁

저작시기 2008.12 |등록일 2009.01.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서양 중세 초기의 계층별 식탁 문화와 도시의 발달 과정에서 변화한 식문화의 변화 또 이 시기에 주로 쓰였던 식재료에 관해 기존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중세의 식탁
1. 일하는 자들
2. 기도하는 자들
3. 싸우는 자들
Ⅲ. 도시의 발달과 식문화의 변화
Ⅳ. 빵과 소금과 양념
Ⅴ. 나오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세라는 개념은 처음부터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었다. 15세기 중반 무렵에 인문주의자들 사이에서 고대와 현재의 중간이라는 개념의 중간시대(media aeras)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찬란한 고대 예술이 중간시대를 거치며 모두 사라졌고, 교황에 의해 기독교의 교리가 왜곡되어 버린 암울한 시대라는 의미에서 시작된 용어이다.
이러한 르네상스시기의 용어설정으로 인해 지금까지 우리는 중세라 하면 로마 카톨릭이라는 종교에 얽매여 한 시대를 보냈던 발전이 없는 암흑시대를 떠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중세 시기에도 인간은 살았으며 살기 위해 음식을 먹었다. 그럼 도대체 이 암울한 시기에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먹었는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대체로 중세의 음식들은 종교적 영향에 의해 매우 제약받고 있고, 곡물의 수확량이 적어 다수의 사람들이 아사(餓死)하였고, 특히 농노에 해당하는 하층계급은 각종 수탈로 인해 음식다운 음식을 먹지 못하고 살았으리라는 생각을 문득 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중세 사람들 역시 최소 3가지 이상의 코스요리를 먹었으며, 다양한 양념들이 요리에 쓰였고, 대중음식점도 존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글은 그러한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면서, 중세 초기의 계층별 식탁 문화와 도시의 발달 과정에서 변화한 식문화의 변화 또 이 시기에 주로 쓰였던 식재료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중세의 식탁

보통 수세기 로마제국 주변의 변방을 돌며 떼지어 살던 게르만족의 침입 이후를 중세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는데, 유목민이었던 이들은 주로 목축 중심의 우유와 치즈, 고기를 먹고 살았다.그러나 고대 로마시기부터 토지에 기반을 둔 생활을 하던 유럽원주민들은 농업 생산물을 중심으로 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제국을 습격한 게르만족은 그 수가 끊임없이 증가했으므로, 그들이 전쟁에서 이기고 굶어죽지 않으려면 수십 억 마리의 가축이 필요했는데, 그 가축을 기를만한 충분한 초원이 없었다.

참고 자료

레이 태너힐,『음식의 역사』, 우물이 있는 집, 2006.
마귈론 투생-사마,『먹거리의 역사 -하』, 까치, 2002.
장 베르동, 『중세는 살아있다』, 길, 2008.
클라우디아 메르틀,『누구나 알아야 할 서양 중세 101가지 이야기』,플래닛미디어, 2006.
하이드룬 메르클레,『식탁 위의 쾌락』, 열대림, 2005.
하인리히 E. 야콥,『빵의 역사』, 우물이 있는 집,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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