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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희_레고로 만든 집_

저작시기 2008.12 |등록일 2009.01.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윤성희 작가의 소설 `레고로 만든 집`의 주제와 주요단락을 분석하였다.
또한 토론주제를 정하여 토론하고 의견을 정리하였다.

목차

1.작가 ‘윤성희’

2.소설의 내용과 이해
-a.내용
-b.주요 문장 의미 분석

3.토론

본문내용

1.작가 ‘윤성희’
1973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하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등단한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며 이상문학상 및 현대문학상 수상 작품집,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등의 작품집에 수록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의 자잘한 삶의 체험을 거울처럼 세세하게 묘사하는데 능숙하며, 다른 여성 작가들과 달리 과도한 감상에 빠져들지 않는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2.소설의 내용과 이해
-a.내용
나는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아버지와 지진아인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TV리모콘만 쥐고 살고 있으며, 오빠는 레고로 집을 짓는데 열중이다. 엄마는 15평 아파트 전세금을 갖고 사라져버렸다. 가끔 전화가 걸려와 한숨소리가 들리는데 어머니가 틀림없다. 나는 종합대학 앞 복사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대학생 행세를 하며 점심은 식당에서 때우고, 대학 도서관에 가서 학생들의 책을 훔치기도 한다. 복사 가게 사장 아들은 이런 나를 대학 휴학생으로 알고 있다. 나는 복사기에 종이에 베인 손바닥을 복사하기도 하고 얼굴을 복사해 보기도 한다. 옆집 옥상에서 살다 사라져 버린 고양이를 찾기 위해 커다란 굴뚝을 들여다 본다. 희미한 고양이 소리가 들리고, 복사기에서 복사한 내 얼굴과 오빠가 레고로 만든 집이 차례로 보인다.
-b.주요 문장 의미 분석
또 한번 아버지의 기침 소리가 집안을 울린다. 그 소리를 이기려는 듯, 냉장고가 크게 윙 하고 울린다. 소리의 간격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나는 몸을 돌려 부엌을 둘러본다. 창문은 닫혀 있지만 어디선지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다. 개수통 안에는 며칠째 쌓아놓은 설거지 거리가 가득하다. 맨 위에 있는 접시를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져 모두 깨져버릴 것 같다. 어둠 속에서 나는 그 접시들을 헤아려본다. 계란 프라이를 담은 그릇 때문에 개수통 주변은 기름으로 얼룩졌을 것이고, 김치찌개를 끓였던 냄비는 가장자리가 새까맣게 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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