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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 [책 요약]

저작시기 2008.12 |등록일 2009.01.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 [`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 -츠키야마 타카시 지음]란 책을 읽고 요약 *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장. 흐려지는 기억, 막히는 말문

2장. 인지증의 덫, ‘적당주의’

3장. 컴퓨터에 길들여지는 뇌

4장. 인터넷 중독이 불러오는 기억력 저하

5장.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막히는 대화

6장. 뇌에 영향을 미치는 혈류

7장. 창의적인 능력을 잃어버릴 때

8장. 도피하고 싶은 마음, 멈추는 생각

본문내용

1장. 흐려지는 기억, 막히는 말문
⁂ 뇌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따로 있다.
‘브레인 프리즈’라는 용어는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비교적 가벼운 고차 뇌기능의 저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심각한 인지증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아무리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울여도 수술 환자들 중에 인지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은 신경세포의 네트워크가 사라져 뇌가 무의미한 세포 집단으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신경세포가 없어진 것은 아니므로 CT촬영이나 MRI진단에서는 특별히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습니다만 기능이 떨어진 부분의 뇌신경이 축소되어 있거나 혈관이 가늘어져 있는 현상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조금씩이라도 그 기능을 사용하면서 잃어버린 네트워크를 복원해나가는 훈련이 효과적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뇌신경 외과의였던 저는 수술 후 인지증 증상을 보인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수술을 전후해 환자들의 뇌를 둘러싼 환경이 변해있었던 점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환자가 뇌수술과 재활물리치료를 마치고 돌아오면 주변 사람들은 환자를 마치 신주단지 모시듯이 조심스럽게 대합니다. 환자가 자신의 뇌를 사용해야 할 일들이 조금씩 줄어들게 되고, 그 때문에 마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 퇴화하듯이 뇌 기능도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것에서 변화가 시작되겠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말하는 일이 어렵게 느껴진다거나, 긴 이야기를 이해하기 힘들어 진다거나 하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단계가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브레인 프리즈’ 단계입니다.
‘뇌’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또 편하고 싶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어떤 일이 어렵게 느껴졌을 때 굳이 그걸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무의식적으로 인간은 그 활동을 생활에서 배제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훈련 기회는 줄어들고 뇌기능은 더욱 떨어집니다. 스웨터에 올이 나가면 점점 실이 풀려버리듯 조금이라도 뇌에 손상이 생기면 다른 기능도 잇달아 저하되기 싶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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