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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 요약

저작시기 2008.10 |등록일 2009.01.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고대 그리스 철학을 요약한 글입니다.
(탈레스부터 아리스토텔레스까지)

목차

1. 신화에서 철학으로
2. 자연 철학자들
· 밀레토스 학파
· 엘레아 학파
· 피타고라스 학파
· 헤라클레이토스
· 엠페도클레스
· 아낙사고라스
· 데모크리토스
3. 인간과 사회
· 소피스트
·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본문내용

1. 신화에서 철학으로

어느 날 갑자기 번개가 치고 천둥소리가 들리며 비가 내리면, 현대인들은 ‘아 구름이 갖고 있는 전하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 이라고 이해를 할 것이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초기 인류에게 이러한 자연현상은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것이었고, 그러기에 무서운 것이었다. 따라서 인간은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이런 자연의 진행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고, 그런 설명을 위해 옛날 사람들은 신화를 지어내었다.
북유럽 신화를 보면 망치를 휘둘러 천둥과 번개를 치는 토르 신이 나온다. 옛날 사람들은 들판의 식물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이치를 근본적으로 파악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이 토르신이 망치를 휘두르면 천둥과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고, 그리하여 싹이 트고 들판의 곡식이 자라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또한 오랫동안 가뭄이 들면, 혹시 요괴가 토르신의 망치를 훔쳐가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했다. 이처럼 신화는 무언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스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로 신화적 세계상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제우스와 헤라, 아폴론, 아테나 등의 올림푸스 12신과 죽음의 신 하데스 등을 가지고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을 설명하였다. 아마도 누군가 사랑에 빠지면, 에로스가 자신에게 화살을 쏴서 생긴 마음이라고 이해했을 것이다.
기원전 700년경,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는 구전해 오던, 그리스 신화의 대부분을 글로 적어놓았다. 이것은 아주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내었는데, 바로 사람들이 글을 보고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 신들은 죽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인간과 너무나 유사했는데 이러한 점이 초기 그리스 철학자들에게 비판 받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기원전 570년경에 태어난 철학자 크세노파네스는 인간이 자기 형상대로 신을 창조해 냈다고 여겨 이처럼 말했다.
“죽음을 면치 못하는 인간들은 신들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옷을 입으며, 인간의 형상과 음성을 띠고 있으리라 상상하였다.” 탈레스 외 지음, 김인곤 외 옮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아카넷, 2005, p. 205.

참고 자료

· 탈레스 외 지음, 김인곤 외 옮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아카넷, 2005
· 고트프리트 마르틴 지음, 이강서 옮김, 『대화의 철학, 소크라테스』, 한길사, 2004
· 박홍규 지음, 『박홍규 전집1, 희랍 철학 논고』, 민음사, 2007
·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 김상봉 감수, 『소피의 세계』, 현암사, 2003
· 장 마리 장브 지음, 김임구 옮김, 『학문의 정신, 아리스토텔레스』, 한길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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