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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에도막부의 무역활동과 대외인식

저작시기 2008.11 |등록일 2009.01.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16세기부터 18세기 사이의 한국과 일본의 무역&대외관계를 설명하였습니다.
각국의 대외활동과 한국과 일본과의 대외활동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조선의 서양에 대한 인식
Ⅲ. 에도막부, 첫 서양인과의 접촉
Ⅳ. 조선의 각국 간 대외관계
ⅰ) 조선과 중국
ⅱ) 조선과 서양
ⅲ) 조선과 일본
Ⅳ. 막부통제의 보호무역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와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하여 오래 전부터 유교나 불교, 도교 등과 같은 문화적 유산을 공유하여 왔다. 그러나 각 나라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토양이 다른 까닭으로 동일한 학문이나 종교도 그 전개양상은 나라마다 서로 다른 모습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차이는 근대에 와서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서도 나타났고, 그 결과 이후의 각 나라의 발전이나 사회의 모습 등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일본은 非서구 국가로서 서양의 자본주의를 가장 성공적으로 받아들여 발전시킨 예로서 서로 다른 문화들 사이의 교류사에서도 흥미로운 사례로 꼽히고 있다. 본 레포트에서는 16~19세기동안 각국의 시각에서 그 당시 동아시아 무역이 정착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 외래문명을 자신의 것으로 동화시켜나가는 일본문명과 더불어 동시기 조선(한국)의 특징적인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조선의 서양에 대한 인식
그 당시 조선에게 있어 세계의 개념은 대체로 동아시아 세계에 국한된 것이었고, 그것도 주로 정치외교면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사대교린(事大交隣)-강한나라(중국)은 섬기며 이웃나라와는 친하게 지낸다- 체제에 포괄되는 지역이었다. 조선은 전형적인 중국과의 조공무역을 하였기에 중종 때 북경사신의 왕래를 통해 소개된 ‘포루투칼’을 서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중국에 조공하러 온 서역(西域)의 한나라로 이해하였다. 이처럼 지역으로서의 서양에 대해 처음에는 서방(西方)이라는 개념으로 인식하고, 뒤에는 유럽으로서의 서양으로 그 인식이 바뀌게 되는데, 지역으로서의 서양에 대한 인식이 서방개념에서 유럽개념으로 인식대상이 전환하게 된 데에는 15세기 말의 지리상의 발견과 특히 종교개혁 이후 서양세력의 아시아진출에 따른 세계사적 변화에서 말미암은 것이었다. 특히 임진왜란을 겪은 후, 16~17세기로 접어들면서 조선은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대외적 접촉 또한 빈번해져 서양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던 것이다.

↑ 17~18세기 네덜란드의 상선인 플류트선(Fluyt) : 해상화물수송을 주도할 때 사용된 높은 운송효율을 가진 상선. 선미는 둥글고 선저는 평탄한 편이다.

참고 자료

● 야마구치 게이지, 『일본근세의 쇄국과 개국』, 혜안, 2001.
● 김옥희, 『에도시대의 문화수용과 번역』, 일본학연구, 2006.
● 윤유숙,『16세기 후반의 일본의 대외정책과 대외인식』, 일본학연구센터, 2004.
● 장현희,『16~18세기 조선인의 서양에 대한 인식』,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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