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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통사(4판) 1권 요약

저작시기 2005.12 |등록일 2009.01.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7페이지 | 가격 4,000원

소개글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2005.
제4판 1권을 한 파일로(47페이지) 요약.

목차

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1.1. 한국문학통사
1.2. 문학의 범위
1.3. 문학갈래
1.4. 시대구분
1.5. 생극론의 관점
2. 원시문학
2.1. 구석기시대의 언어예술
2.2. 신석기시대로의 전환
2.3. 민족 형성의 연원과 과정
3. 고대문학
3.1. 건국신화ㆍ국중대회ㆍ건국서사시
3.2. 고조선
3.3. 부여ㆍ고구려계 전승
3.4. 삼한ㆍ신라ㆍ가락 쪽의 사정
3.5. 탐라국 건국서사시
4.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문학
4.1. 시대 설정의 근거
4.2. 전설ㆍ민담시대로의 전환
4.3. 짧은 노래 몇 편
5. 중세전기문학 제1기 삼국ㆍ남북국시대
5.1. 한문학의 등장과 그 구실
5.1.1. 한문 사용과 중세화
5.1.2. 나라의 위업을 알리는 금석문
5.1.3. 국내외의 정치문서
5.1.4. 이른 시기의 한시
5.2. 노래의 새로운 모습
5.2.1. 고구려 노래
5.2.2. 백제 노래
5.2.3. 신라 노래, 이른 시기의 모습
5.2.4. 향가ㆍ사뇌가
5.2.5. 향가의 율격
5.3. 향가의 작품세계
5.3.1. 민요 계통의 노래
5.3.2. 정치상황과 관련된 노래
5.3.3. 월명사와 충담사
5.3.4. 불교를 따른 노래
5.4. 불교문학에서 문제된 이치와 표현
5.4.1. 불교사와 문학사
5.4.2. 원효
5.4.3. 의상과 그 전후의 학승
5.4.4. 게송과 염불
5.4.5. 혜초의 기행문
5.5. 설화에 나타난 상하ㆍ남녀 관계
5.5.1. 신화적 상상의 유산
5.5.2. 고승의 신이한 행적
5.5.3. 영웅담의 성격 변화
5.5.4. 하층민의 소망과 시련
5.5.5. 설화의 정착과 변모
5.6. 연극의 자취를 찾아서
5.6.1. 중세의 굿ㆍ놀이ㆍ연극
5.6.2. 고구려ㆍ백제의 놀이와 연극
5.6.3. 신라 쪽의 상황과 처용극
5.6.4. 다섯 가지 놀이
5.7. 남북국시대의 상황과 문학
5.7.1. 동아시아문학의 판도
5.7.2. 발해문학의 위치
5.7.3. 발해문학의 작품
5.7.4. 신라문학과 대외 관계
5.8. 신라 한문학의 성숙
5.8.1. 신문왕과 설총
5.8.2. 전성기에 이룬 작품
5.8.3. 말기의 상황과 왕거인
5.8.4. 최치원의 성공과 번민
5.8.5. 최광유ㆍ박인범ㆍ최승우ㆍ최언위
6. 중세전기문학 제2기 고려전기
6.1. 쟁패와 창업의 신화적 표현
6.1.1. 건국신화의 재현
6.1.2. 고려의 건국신화
6.1.3 왕실 혈통의 위기
6.2. 향가 전통의 행방
6.2.1. 고려전기의 향가
6.2.2. 균여의 <보현시원가>
6.2.3. 예종의 <도이장가> 및 관련 작품
6.2.4. 정서의 <정과정곡>
6.3. 과거제 실시와 한문학
6.3.1. 고려 한문학의 출발점
6.3.2. 과거제 실시
6.3.3. 조익ㆍ왕융ㆍ최승로
6.3.4. 현종ㆍ최충ㆍ박인량
6.3.5. 김황원
6.4. 불교문학의 재정립
6.4.1. 고려전기 불교의 판도
6.4.2. 균여와 제관
6.4.3. 의천
6.4.4 계응ㆍ혜소ㆍ탄연
6.5. 설화와 역사 사이
6.5.1. 민간전승의 저류
6.5.2. 화풍과 국풍
6.5.3. 비범한 인물의 탄생
6.5.4. <가락국기>
6.5.5. <수이전>
6.5.6. <삼국사기>
6.6. 고려전기 귀족문학의 결산
6.6.1. 예종 시절의 풍류
6.6.2. 동조자와 비판자
6.6.3. 격동의 와중에서
6.6.4. 김부식의 시대
6.6.5. 무신란 직전의 상황
6.6.6. 제주시인 고조기

본문내용

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1.1. 한국문학통사
우리의 문학사를 다룸에 있어서, 나라 안에서 우리끼리 전승하고 연구하던 문학에 세계 도처의 외국인들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시대가 되었으므로 ‘국문학사’를 ‘한국문학사’라고 고쳐 일컫는 것이 마땅하다. ‘한국문학사’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공동의 관심사로 삼는 ‘국문학사’라는 뜻만 지니지 않고, ‘대한민국 시대에 쓴 문학사’라는 뜻도 지닌다. 그 점에서 북쪽에서 쓰는 ‘조선문학사’와 구별된다.
‘통사’라는 말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또는 근대 이전의 문학과 근대문학을 별개의 것으로 취급하던 관례를 청산하고 양쪽을 함께 다루어 연관관계를 밝히는 것이 소중한 과업임을 명시하기 위함이다.
1.2. 문학의 범위
문학은 언어로 이루어진 예술이다. 따라서 문학은 말문학 또는 구비문학과 글문학 또는 기록문학, 이 두 가지로 존재한다. 16세기 성리학자 이이는 “사람이 내는 소리 가운데 뜻을 가지고, 글로 적히고, 쾌감을 주고, 도리에 합당한 것”이 문학이라고 했다. 문학을 사람이 내는 소리의 하나라고 규정하고 다른 여러 소리와 견주어 그 특징을 살핀 방법은 지속적인 의의를 가질 수 있다. 17세기의 문인 김만중은 “사람의 마음이 입에서 나오면 말이 되고, 말이 절주(節奏)를 가지면 가(歌), 시(詩), 문(文), 부(賦)가 된다”고 했다.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는 말이 일정한 형식을 가지면 문학이라 하고, 형식의 차이에 따라서 문학갈래가 나누어져 있다고 했다. 구비문학을 문학에 포함시키고, 국어문학과 한문학을 함께 포괄하는 문학론을 전개한 것이 주목할 만한 변화이다. 18세기에 이론과 실제 양면에서 문학 혁신을 주도한 박지원은 “천하가 천하인 연유에 두루 통달하고, 만물이 각기 지닌 느낌을 다 나타내는 것이 언어이다.”, “언어란 분별이어서, 분별하고자 하면 형용하지 않을 수 없으며, 현용하고자 하면 저것을 원용해서 이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하며 문학이 언어예술임을 깊이 깨닫고, 문학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두 가지 성격을 밝혀 논했다.

참고 자료

조동일, 『한국문학통사1』(제4판), 지식산업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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