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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 후기

저작시기 2008.11 |등록일 2009.01.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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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끔씩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어본다. 언제나 답은 나오지 않지만 한번 더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질문이다. 그리고 이 질문은 나 자신에게 주는 숙제이기도 하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아니면 주변사람들에게 묻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누구인지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이번에 내가 방문했던 <자아이미지 : 거울시선>展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주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는 작가 그들 자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비록 이 미술 전시회는 서울 본관에서 열린 것이 아니라 분관에서 열린 것이라서 그런지 작은 규모의 전시회였고 미술품의 숫자도 그리 많이 전시되지 않았지만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큰 의미의 작품들이었다. 물론 그 작품들이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처럼 유명하다던가 아니면 그 작품들을 만든 예술가들이 피카소, 드가, 모네처럼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유명한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작품의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작품을 바라보면 그 감동은 유명한 작품들에 비해서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예술이란 것은 물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작품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해석 또한 중요하다. 사람들은 모두 항상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작품해석이 나올 수 있고, 때로는 전문가가 발견하지 못한 관점에서의 작품해석을 얻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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