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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A+] 일연의 생애와 시대적배경 및 《삼국유사》와《중편조동오위(重編 曹洞五位)》를 통한 일연의 문학관,인간관 분석

저작시기 2009.01 |등록일 2009.01.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고전문학A+] 일연의 생애와 시대적배경 및 《삼국유사》와《중편조동오위(重編 曹洞五位)》를 통한 일연의 문학관,인간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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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연의 생애

2. 시대적 배경

3. 삼국유사와 중편조동오위

4. 일연의 민족의식

5. 일연의 신화/역사의식

6. 일연의 인간관

7. 일연의 문학관

본문내용

6. 일연의 인간관
《삼국유사》는 일연이 승려이고 불교와 관련된 내용이 많아《해동고승전》 고려 후기 영통사(靈通寺)의 주지이던 고승 각훈(覺訓)이 왕명을 받아, 삼국시대부터 각훈 당대까지의 고승들의 전기를 정리하여 편찬한 불교관련 인물역사서이다.
과 흔히 비교된다. 체제상으로는 비슷한 면도 있지만 해동고승전에 선택된 내용은 주로 대승고덕에 관련된 것임에 비하여 일연의 삼국유사는 평범한 무명의 승려, 또는 서민이 중심에 있다.
서쪽 이웃 옛 절에 불등이 밝았는데,
방아 찧기 다하고 절에 오니 밤은 이갱(二更)이네.
한마디 염불마다 한 부처 이뤄지리라 스스로 믿어,
손바닥 뚫어 노끈 꿰고 그 몸도 잊었네. <삼국유사> 권5, 感通
신심 깊은 노비 출신 욱면에 관한 찬이다. 욱면은 신심이 깊어 주인을 따라 절에 가서 염불을 하였다. 그러나 이를 미워한 주인이 밤마다 방아 찧기를 시켜 절에 가는 것을 방해하였다. 그러나 욱면은 노비로서의 사역을 마치고 늦은 밤에 절에 가서 수행에 매진하여 주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인보다 먼저 성불하여 서방세계로 갔다는 기사에 첨부된 찬시이다. 부처 앞에 만민이 평등하다는 가르침이 떠오르는 찬시로, 비록 현실적으로는 비천한 노비일지언정 성불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성취는 신분에 관계없이 동등함을 피력한다. 당시의 현실적 불평등한 관계의 부적절함이 일연의 찬시 속에서는 불교적 신앙의 힘으로 극복된다. 일연이 추구하였던 이상적 현실세계는 틀에 박힌 율령의 사회가 아니라, 틀에서 일탈될지언정 ‘인정’이 통하는 사회였다. 다음은 깊은 산중에 은거하는 두 수도승에게 관음보살이 길 잃은 여인의 모습으로 방문하여 하룻밤 묶어 갈 것을 청하는 기사에 첨부된 찬시이다. 북쪽 임자에는 불가의 계율을 엄수하는 승려가 살고 있고, 남쪽 암자에는 나그네의 안위를 걱정하고 인정을 베푸는 승려가 살고 있다.

푸른빛 떨어지는 바위 앞에 문 두드리는 소리.
어떤 사람이 해 저문 데 구름 빗장을 두드리는가.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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