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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에 대한 신문들의 논조 비교 분석

저작시기 2009.05 |등록일 2009.12.3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200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광우병 촛불시위 사태에 대한 각 신문들의 논조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각 신문들의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사태를 바라보는 관점도 다양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분석 결과 요약
(1) 쇠고기 협상 과정
(2) 광우병 논란
(3) 촛불시위
Ⅲ. 맺는 글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 언론학자들은 현실 혹은 사실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매체별로 같은 사실조차도 다르게 구성된다는 점을 경험적으로 증명해 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방송사와 주요 신문 간 보도내용과 방향에 있어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여기에 관련해서 형식적인 객관성 위주의 기존 보도에서 차별화되어 미디어가 주체적으로 정치적 쟁점을 보는 시각과 경중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고, 한편으로는 신문이나 방송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에 맞춰 일방적인 여론몰이를 시도한다는 비판도 있다. (지난 해 광우병 파동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것이 MBC PD수첩의 왜곡된 보도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 이 사건이 여론몰이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양쪽 의견 모두 부분적으로는 옳다고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요 뉴스매체들이 사회적 현안과 쟁점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대중에게 보다 생산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야만 한다는 점일 것이다.
언론은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보도 하지 않는다. 매체별로 프리즘이 있고, 사실은 그 개별적인 프리즘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된다. 매체의 다양성, 매체별로 상이한 관점을 갖는 다는 측면을 검증하려면, 매체 간의 차별성이 드러날 가능성이 큰 쟁점을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하나의 사건·사고나 시민운동의 차원을 넘어 정치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쟁점으로 평가되는 2008년 광우병 파동 사건에 대한 두 개의 일간지 보도를 분석 했다. 우리나라 종합일간지의 경우 보수와 진보를 근간으로 하는 편집 방향이 기사의 선정, 배치, 프레이밍 등 뉴스 가치 판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일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 글에서는 보도성향과 논조에서 대척점에 있는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뉴스보도를 비교·분석했다. 조선일보는 개인 자본이 소유한 대표적 소수인 지배 신문으로 자본가나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보수적 성격이 강한 신문이고, 한겨레신문은 1987년 민주화 투쟁을 계기로 국민주 공모를 통해 설립된 다수인 지배 신문으로써 사회적 사안에 대해 비교적 진보적 관점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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