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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 - 김소월

저작시기 2008.12 |등록일 2009.12.31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작가론 시간에 김소월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역시 많은 참고 자료를 보았으며, 한 곳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차

1. 김소월의 생애
2. 소월이 고민한 시대적 과제
3. 소월의 문학사적 과제
4. 내가 김소월이었다면
5. 평가

본문내용

1. 김소월의 생애
소월 소월이 누구보다도 자연과 고향을 사랑한 시인이었다는 것은 그의 호(號)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그의 고향에 있는 남산봉을 옛날에는 소산(素山)이라 불렀는데, 소월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소월은 고향 산에 뜬 달로 언제나 그리운 향토를 지켜보겠다는 뜻이요, 나아가서는 내 나라를 잊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런 큰 뜻이 그 기본을 이루고 다른 뜻도 포함되어 있다. 소(素)자로 말하면 희다는 뜻, 소박하다는 뜻, 바탕 또는 근본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는데 흰 달과 같이 결백하고 소박하며 근본을 잊지 않겠다는


5. 평가
김소월에 대해서 나라 잃은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너무 안일한 자세를 취했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지만, 본래 지식인은 투쟁하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소월은 자처해서 지식인 행세를 하지도 않았다.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이이가 말하기를, ‘선명(잘 우는 것)이 바로 시’라 했다. 여기에 따르면, 세상 사람의 슬픔을 곧 자기의 운명으로 여기고, 배가 고프면 우는 것이 시인의 일이다. 시인의 일은 시를 쓰는 것이고, 나라 밖에서 투쟁하는 사람의 일은 투쟁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월에게 독립지사의 투쟁과 같은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애초부터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소월은 그 시대의 슬픈 상황을 시로써 훌륭하게 전달해냈고, 우리 겨레와 함께 충분히 울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라 잃은 현실의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까지 하지 않았는가. 소월은 예술가로서 필요한 재능과 노력, 그리고 적당한 불행을 모두 가지고 나라 잃은 시대를 고민하며 살다 간 사람이며,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는 시들을 쓴 천재시인인 것이다. 김소월에 대한 평가는 그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참고 자료

『슬픈 시인의 노래 』 / 2000 / 김한호
『한국문학통사』 / 1998 / 조동일
[ 김소월시 연구 - 한과 진달래꽃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 1986 / 임영환
[ 김소월 시의 전통성에 관한 연구 ] / 1993 / 노윤환
[ 김소월의 문학 체험과 시적 영향 ] / 2002 / 심선옥
[ 김소월 시에 나타난 반식민주의적 성향 ] / 2006 / 박호영
[ 김소월 시의 근대와 반근대 의식 ] / 2004 / 남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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