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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소개

저작시기 2009.11 |등록일 2009.12.29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울시립미술관의 역사, 건축적특징, 건물 소개

목차

1. 서울시립미술관의 역사
2. 미술관의 건축적 특징
3. 연혁
4. 건물 및 전시소개

본문내용

전통과 현대, 낭만과 아픈 역사가 공존하는
서울시립미술관(구 경성재판소, 대법원)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통하는 길은 전통, 현대, 자연이 공존하는 최고의 산책로이자 낭만과 문화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덕수궁을 비롯해 (구)러시아공사관, 중명전, 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역사 탐방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각종 국내외 블로그와 카페에는 서울에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명소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또 다른 매력은 관람료가 저렴한 것도 있지만 유명작가의 전시부터 마니아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유쾌한 작품들이 실내뿐 아니라 옥외에서도 전시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립미술관에는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일제 강점기 때 경성재판소 건물이었다. 당시 이 공간에는 수많은 애국지사가 일제가 만들어 놓은 치안유지법에 의해 재판을 받고 구금, 학살되었다. 해방 후에 대법원 건물로 사용되면서 특정한 시기에는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사법살인이 자행되었던 공간이기도 했다. 근대 고딕식 수법을 사용한 경성재판소 건물은 도청사 등 관공서의 전형이 되어 널리 보급되었다고 한다. 청산되지 않은 역사처럼 해방 후 대법원, 시청별관으로 사용되다가 종합문화시설로 활용방안이 결정되어 현상설계를 거쳐 지난 2002년 5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개․보수하여 사용되고 있다. 내부는 리모델링되어 지금은 대부분 바뀌었으나, 아치형 현관은 잘 보존되어 대법원 청사였다는 상징성을 잘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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