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소유냐존재냐-에리히 프롬 (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구절 )

저작시기 2009.12 |등록일 2009.12.26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소유냐존재냐-에리히 프롬 (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 감상문, 인상깊은구절 )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소유냐 존재냐의 양자택일이 있을 수 없다. 우리의 눈에는 소유한다는 것이 삶에 포함된 극히 정상적인 행위이다. 오히려 존재의 본질이 바로 소유하는 것에 있어서, 그래서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겨지는 실정이다. 마르크스는 사치야말로 빈곤과 마찬가지로 큰 악덕이며, 우리는 많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존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한다.생명에의 애착과 죽은 자에 대한 애착의 차이와 함께 인간실존의 가장 결정적인 문제를 구성 한다는 것과 또한 인류학과 정신분석학의 경험적 자료들이 제시한 바로는 소유와 존재는 근본적으로 다른 인간체험의 두가지 형태로서, 그 각 양식의 강도가 개인의 성격 및 여러 유형의 사회적 성격의 차이를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존재하는 것과 소유하는 것의 차이는 동양적 사고와 서양적 사고의 차이는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인간을 중심으로 여기는 사회와 사물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의 차이라고 할수 있다. 소유지향은 돈, 명예, 권력에의 탐욕이 삶의 지배적인 주제가 되어버린 서구 산업사회 인간들의 특성이다.

내가 의미하는 존재나 소유 개념은 “나는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라든가 “나는 백인이다” 또는 “나는 행복하다”라는 식의 표현에서 볼 수 있는 한 주체가 지닌 어떤 개별적 특성이 아니다. 그것은 두가지의 근본적 실존 양식이다. 소유적 실존양식에서 세계에 대한 나의 관계는 나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관계,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는 관계이다. 존재적 실존양식에서 우리는 두 가지 형태의 존재를 구분해야 한다. 그 한 형태는 소유의 반대개념이다. 이 형태는 생동적이며 세계와 실체적 관계에 있다. 존재의 또 다른 형태는 겉보기의 반대 개념이다.

소비는 소유의 한 형태이다. 아마도 현대 “잉여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소유형태일 것이다. 소비는 이중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써버린 것은 빼앗길 염려가 없으므로 일단 불안을 감소시켜준다. 그런 한편, 점점 더 많은 소비를 조장한다. 왜냐하면 일단 써버린 것은 곧 충족감을 주기를 중단해버리기 때문이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