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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의 열강 인식 -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저작시기 2009.12 |등록일 2009.12.23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개화기의 열강 인식 -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목차

[1] 미국 인식
(1) 박노자 시각
(2) 허동현 시각
(3) 공통점&차이점

[2] 중국 인식
(1) 박노자 시각
(2) 허동현 시각
(3) 공통점&차이점

[3] 일본 인식
(1) 박노자 시각
(2) 허동현 시각
(3) 공통점&차이점

[4] 러시아 인식
(1) 박노자 시각
(2) 허동현 시각
(3) 공통점&차이점

본문내용

[1] 미국 인식

(1) 박노자 시각

우리나라에서는 긍정 일변도의 미국관이 개화기 초반부터 형성됐다. 개화기 간행물들은 미국을 요순시대에 버금가는 새로운 유토피아로 묘사했다.
그 당시의 개화파가 미국을 요순의 나라로 본 이유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압축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개화파 지식인들에게 불과 1백여 년 사이 영국의 식민지에서 세계 제2의 무역대국으로 발전한 미국의 성장 속도는 고무적인 모범이기 때문. 또 개화파들은 국민선거라는 메커니즘이 다른 나라에서 보기 드문 정치․사회적 안정성을 가져다주었다고 보았다. 개화파가 우선 생각하는 미국은 엘리트 교육 기관들이 즐비한 지적인 천당이었다. 즉 개화파의 개발주의․엘리트주의가 미국을 이상적인 국가로 보게 한 것이다.
둘째, 개화파는 당시 미국이 다른 열강에 비해 극동 지역에서 영토적 야심이나 침략적 경향이 비교적 약했던 사실을 확대 해석해 미국을 공평한 나라로 보았다.
셋째, 경제 수탈과 이권 침탈만을 일삼던 다른 여러 열강과 달리 미국 선교사들이 병원과 학교 건립을 통해 조선에 문명의 혜택을 부여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그러나 이것을 보면 국제정치에 대한 동시대인의 판단 능력의 한계를 여실히 느낀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가 미국의 실체를 바로 볼 수 있는 것은 선조들에 비해 더 똑똑하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지난 세기의 역사적 경험 덕분이다.

(2) 허동현 시각

1882년부터 1894년까지는 중국의 압제에, 이어 1895년부터 1905년까지는 일본과 러시아 두 나라의 패권 다툼에 시달린 조선의 위정자들은 미국을 조선의 독립을 지켜줄 정의의 화신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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