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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자이너모놀로그

저작시기 2009.12 | 등록일 2009.12.01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버자이너모놀로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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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땐 많이 들어 보았던 버지니아 울프 라던지 이런 종류의 책 종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장을 조금씩 넘겨 보면서 우리 사회에서 혹은 내 주변에서는 쉽게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그런 류의 이야기가 계속 써내려가 있었다.
어쩌면 우리 사회가 혹은 내가 쉽게 입에 담지 못할 그 말들이 연이어서 써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혹은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차츰 부끄러움이 생겼다.
책을 제대로 혹은 약간이라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저자 이브 엔슬러의 개인사에 대한 이해와 아울러 여성의 육체에 행해지는 폭력을 고발하고 자신들의 몸을 되찾고자 하는 여성운동의 최근 경향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무명의 극작가 겸 배우였던 이브 엔슬러가 최신 페미니즘 겨향의 선두주자가 된 것은 바로 <버자이너 모놀로그> 때문이다. 1996년 뉴욕의 오프브로드웨이 작은 극장에 처음 올려진 <버자이너>는 충격적이면서도 심오한 내용, 그러나 유쾌하고도 뒤집어지는 대응으로 가는 곳마다 호제를 일으키며 ‘버자이너 현상’을 기록했다.
이브 엔슬러는 1953년 스카스데일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식품회사의 중역이었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였다. 전 세계를 움직이며 ‘현상’을 일으켰던 작품을 쓰게된 동기는 바로 어린 시절 그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 되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성적으로 학대했고 엄마는 어린 딸에 대한 남편의 성적 추행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녀에 대한 아버지의 성적 학대는 그녀가 십대에 들어서자 멈췄지만 그 이후에도 벨트로 때리거나 구타하는 등의 폭력적인 학대 행위는 계속 됐고, 어머니는 그걸 알면서도 겁이 나서 남편을 막지 못햇다. 그러나 지난 1989년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그들 모녀는 서로 화해하고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과거 남편이 행한 딸에 대한 폭력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으며 지금 “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고 말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아버지의 성적 학대와 폭력은 그녀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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