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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네

저작시기 2009.11 | 등록일 2009.11.19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안티고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티고네의 아버지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 유명한 오이디푸스 왕이다. 자신이 친부를 살해하고 어머니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이디푸스 왕은 자기 두 눈을 뽑고 방랑의 길을 떠나게 된다. 오이디푸스 왕과 그의 어머니이자 아내였던 이오카스테는 쌍둥이 아들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 그리고 딸 안티고네를 자녀로 두었는데, 오이디푸스가 방랑의 길을 떠남에 따라 왕위가 비게 되자, 오이디푸스의 쌍둥이 아들들은 서로 1년씩 번갈아가면서 테베를 통치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형인 에테오클레스가 왕위에 올랐고, 폴리네이케스는 아르고스로 가서 아드라토스 왕의 부마가 되었다. 1년 뒤, 테베로 돌아온 폴리네이케스는 왕위를 넘겨달라고 요구했지만 형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결국 폴리네이케스는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아르고스의 군대를 이끌고 테베로 진격한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 끝에 결국 두 형제 모두 전사하고 그 외숙부인 크레온이 테베의 섭정 자리에 올랐다. 여기까지가 안티고네의 밑에 깔린 이야기이고, 연극<안티고네>는 이 다음 이야기부터 보여준다.
권좌에 앉은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의 시신을 수습하여 나라의 영웅으로서 성대한 장례를 치러주었다. 그러나 외국의 군대를 이끌고 테베를 침략한 폴리네이케스는 조국을 배신한 반역자로 간주하여 그 시신을 들판에 내버려둔 채 짐승의 먹이가 되도록 했다. 또, 그 누구도 그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러주어서는 안 된다는 금령을 선포하고 이를 어기는 자는 사형에 처할 것이라는 엄포를 내렸다. 그러나 오이디푸스의 딸이자 두 형제의 여동생이었던 안티고네는 오빠 폴리네이케스의 시신이 무참히 짓밟히는 것을 차마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결국 그녀는 오빠의 시신을 거두어 땅에 묻어주다가 경비병들에게 붙잡혀 크레온 앞으로 끌려오게 된다. 크레온 앞에 서게 된 안티고네는 하늘의 법(인륜, 천륜)이 인간의 법(국가의 법)에 앞서고 크레온의 금령은 하늘의 법을 거스르는 법인 까닭에 자신은 그 법을 어길 수밖에 없었다고 강변한다. 그러나 크레온은 어떤 일이 있어도 국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입장에서 결국 안티고네를 사형에 처한다.
<안티고네>에서 안티고네는 개인의 양심을 대변하며 크레온은 국가와 국가의 준엄한 법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안티고네는 본인이 옳다고 믿는 바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자신의 양심을 지키려 하는 반면, 크레온은 그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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