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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고향>

저작시기 2009.10 |등록일 2009.10.3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줄거리, 작가 소개, 작품 해설, 소설의 시대적 배경, 교과서 학습활동 및 해설

목차

-시대상황
-이기영의 삶
-이기영의 창작태도
-등장인물
-구성
-핵심정리
-작품해설
-대중문학적 성격

본문내용

-시대상황
1920년대에서 1930년대는 국내·외적으로 모순, 억압, 불안이 팽배해있던 시기이다. 일본의 정당 내각은 1930년을 고비로 막을 내리고 군부가 실질적으로 정권을 조정하는 군국주의 시대로 들어선다. 1931년의 만주사변의 발발로 1937년의 중일전쟁, 1941년의 대동아 전쟁이로 일제의 군국주의적 모습은 더욱 노골적으로 나타난다.
국내적으로도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전쟁을 위한 무지비한 전쟁체제에 동원되어 국토와 민중은 일제에게 노동과 자원을 약탈당하고 병참기지와 상품시장으로 제공되는 가혹한 희생을 노골적으로 강요받는다. 이러한 시기의 경제 구조를 밝히는 일은 이 시기의 역사적 성격과 사회상을 가늠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일제의 수탈 대상이 농촌이기 때문에 농민의 의식 구조를 살피기 위해서는 일제의 수탈정책에 의해 몰락한 농촌의 경제구조를 보아야 한다. 또한 민촌의 농민소설에 등장하는 소작쟁의가 가지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농민들의 실정을 알아보는 일은 필수적이다.
일제는 한일합방 이전부터 농업국인 조선을 자신들의 자본축적 기반으로 삼기 위해 토지 점유에 힘썼다. 1906년 통감부를 중심으로 군용지, 철도용지, 국유 미간지를 탈취하였고 1908년 동양 척식 주식회사로 조선 농민들의 토지를 약탈하였다. 1910년에서 시작하여 1918년에 끝난 토지조사사업에 의해 대부분의 국토가 일제에게 넘어갔다.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중 중요한 것은 토지소유권의 조사 및 소유권의 확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종래의 수조권자는 소유권을 신고하여 사유권을 인정받은 반면, 경작 농민이 가지고 있던 도지권과 경작권은 토지 소유권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 또한 까다로운 신고주의를 채택함으로써 규정대로 신고하지 못한 농민의 토지는 소유권이 강제로 조선총독부로 옮겨지게 되었다. 이러한 토지 사업 토지의 현실적 보유자이고 경작자인 농민을 토지 사유권자로 인정하지 않고 전통적인 토지 소유자를 그대로 소유권자로 인정함으로써 수많은 농민에게서 땅을 빼앗게, 토지를 빼앗긴 이들은 단순한 소작농으로 재편성되었다. 이러한 재편성은 농민들을 토지로부터 분리시키고 영세농과 농민들을 반봉건적인 소작관계로 형성시킴으로써 지주와 소작의 생산 관계가 창출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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