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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지형과 관련된 천연기념물

저작시기 2007.10 |등록일 2009.07.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나라에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중에서 지형과 관련된 천연기념물을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천연기념물 (동굴)
* 천연기념물 (암석 / 광물)
* 천연기념물 (지질)
* 천연기념물 (화석)

본문내용

제주도의 김녕굴 및 만장굴은 제주도 동북쪽에 있는 화산동굴지대의 대표적인 동굴이다. 김녕굴과 만장굴은 원래 하나로 이어진 굴이었으나 천장이 붕괴되면서 두 개로 나뉘었다. 만장굴은 총길이 8,924m로 세계에서 4번째로 손꼽히는 화산동굴이다. 고드름처럼 생긴 용암종유와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용암석순, 용암종유와 용암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용암주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많으며 특히 용암주는 세계 제일을 자랑한다. 바닥에는 용암이 흘러내려간 흔적이 새끼줄 모양으로 남아있어, 화산동굴의 형성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학술자료가 되고 있다. 만장굴 밑에 있는 김녕굴은 총길이 705m로, 동굴 바닥에는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고 동굴 끝에는 폭포 모양으로 굳은 용암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장 높이와 동굴 통로가 매우 넓은 대형동굴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제주도 김녕굴 및 만장굴은 육지의 대부부인 석회암동굴과는 달리 용암으로 이루어진 화산동굴이며, 화산동굴의 형성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학술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천연기념물 제 178 호)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북쪽으로 약 12㎞ 떨어진 두타산 부근에 위치한다. 동굴은 물이 석회암을 녹이는 용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졌다. 현재 10개의 동굴이 발견되었으며, 대표적인 동굴로는 관음굴과 환선굴이 있다. 관음굴은 갈매굴이라고도 불리며, 동굴길이가 1.2㎞로 장년기 석회동굴이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한 석순 등 동굴생성물이 있다. 또한 깊이 1m가 넘는 물이 계속 흘러 수중굴을 연상시킨다. 동굴 깊숙한 곳에는 크고 작은 4개의 동굴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환선굴은 관음굴을 지나 782m 높이의 갈매산 봉우리에 위치한다. 동굴길이는 3.5㎞이고, 여러 개의 텅빈 굴로 이어진 수굴(水窟)이다. 동굴 안에는 동굴의 함몰로 만들어진 골짜기와 높이 10m가 넘는 3개의 폭포가 있다.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는 규모가 크고 환경조건이 좋아 환선좀딱정벌레를 비롯한 희귀한 동굴생물 등이 다수 서식하고 있고,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발달되어있는 등 생물학적·지질학적 연구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참고 자료

권혁재, 2005, “지형학”, 법문사.
남북한의 천연기념물 (http://nm.nktech.net)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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