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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시를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분석

저작시기 2007.03 | 등록일 2009.07.02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김수영 시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수영을 흔히들 자유의 시인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볼 때, 김수영의 몇몇 시들은 김수영의 정신으로 거론되어 온 정직, 사랑, 자유 등과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다. 「사랑」, 「죄와 벌」, 「여편네의 방에 와서」, 「만주의 여자」, 「여자」, 「미인」, 「성」, 「거리」 같은 시가 그 예이다. 이 시들에서 시인은 여성 비하 발언을 거침없이 사용하고 있다. 이 중에서 나는 「여자」라는 시에서의 시인 내면에 박혀있는 우월적인 남근중심주의적 사고를 살펴보고, 크리스테바의 관점에서 이 시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 시 또한 김수영의 다른 여성에 관한 시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남성 우월 주의적 관점에서 쓰여졌다. 먼저, 이 시를 분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이라는 기표의 기의를 찾는 것이다. 여러 가지의 기의가 존재할 수 있겠으나, 나는 두 번째 연과 연관시켜서 ‘집중’의 기의를 에고이스트, 이기주의로 놓고 분석해 보기로 했다.
화자는 첫 번째 연에서 여자란 집중된 동물이라고 말한다. 힘줄로 표상되는 이기적인 집중은 남성인 화자에게 설움을 가르쳐 준다고 한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이기적인 존재인 반면, 남성은 전쟁인 극한적인 상황에서만 이기적인 존재가 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김수영 전집1 시, 민음사, 1981.
정효구, 자유와 사랑의 어두운 뒤편, 현대시사상, 1996년 가을호.
서안나의 문학 강의실, http://cafe.naver.com/annamunhak/148
쥴리아 크리스테바의 경계선의 철학, http://blog.naver.com/sorye1008/10001363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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