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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론

저작시기 2008.05 |등록일 2009.07.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드라마와 사회라는 전공수업에서 미메시스론 발표문입니다.

목차

1) 플라톤의 철학
(1) 플라톤의 이데아론
(2) 플라톤의 미메시스

2)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1)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체
(2) 아리스토텔레스의 미메시스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미메시스
(플라톤 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차이점)

4) 미메시스 예술론

5) 결론

본문내용

1) 플라톤의 철학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물음에 명확한 형이상학적 가설을 제시한 현인으로 볼 수 있다. 플라톤의 <대화편> 초기에는 플라톤 자신의 이야기이기 보다,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사형 집행일 전 날, 감옥에서의 대화를 다룬 <파이돈>에 이르러서 플라톤의 생각이 드러나고 있는데 바로 여기서부터 플라톤 사유의 기본적 뼈대인 이데아론을 출발하고 있다.

(1) 플라톤의 이데아론

플라톤은 세계에 대한 이해를 `감각적인 것(sensible)` 과 ‘가지적인 것(intelligible)` 으로 나누고 있는 데, 감각적인 것은 인간의 감각, 즉 오감으로 포착 파악되는 대상을 가리키고, 가지적인 것은 감각적으로 지각되지 않지만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을 가리킨다.
플라톤의 이데아(Idea)는 감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탈 물질적인 것이다. 용기의 이데아, 아름다움의 이데아, 정의의 이데아를 이야기하였던 플라톤은 궁극적으로 선의 이데아가 있다고 한다.

이데아를 이해하기 위한 또 다른 예로써, 수학적 도형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반지름이 1미터인 원을 그린다고 가정하였을 때, 현실상에서는 아무리 자를 가지고 그린다 할지라도, 반지름이 1미터인 원을 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칠판에 분필로 그려진 정원도, 노트에 잉크로 그려진 정원도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그 테두리가 오돌토돌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현실에서 완벽한 원의 존재를 위해서는 선의 두께가 없어야 한다는 불가피하고 아이러니한 조건이 ‘원의 이데아’의 비물질성을 증명해준다.

플라톤은 <티마이오스>에서 미메시스(mimesis) 개념을 언급하고 있는 데, 조물주의 세계창조를 마치 조각가의 조각행위와 비유하면서 이야기 한 것이다. 즉, 조각가가 작품을 깎기 전에 거기에 대한 상을 머릿속에 두고 난 후에, 실천을 하듯이, 조물주도 이데아라는 상을 두고, 이 세계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현실 자체는 이데아가 비춰진 것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으로 한계 지워지는 것이 아닌, 더 나은 현실을 위한 이데아 상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개념-뿌리들>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2004
⋄ 『플라톤』박종현,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7
⋄ 「향연」『플라톤의 대화』최명관 역, 종로서적, 1998
⋄ 『희랍철학 입문』W. K. C Guthrie, 박종현 역, 서광사, 2000
⋄ 시학, 모든 문학서를 잇는 고리, 김종길/고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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