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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세의 요로원야화기

저작시기 2009.06 |등록일 2009.07.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박두세의 요로원야화기입니다.

목차

1. 박두세의 생애 및 시대적 배경

2.『요로원야화기』개관
1)『요로원야화기』내용과 의의
2)『요로원야화기』의 줄거리와 짜임

3. 『요로원야화기』본문

4. 작품의 구성

본문내용

2.『요로원야화기』개관
『요로원야화기』는 조선 숙종 때 박두세(朴斗世)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수필 형식의 단편 산문이다. 1종의 국문본과 5종의 한문본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1)『요로원야화기』내용과 의의
박두세의『요로원야화기』는 저자가 1678년(숙종 4) 과거를 보러 상경하였다가 돌아가는 길에 충청도 아산(牙山) 요로원의 어느 주막에서 하룻밤을 묵을 때 서울 양반을 만나 스스로 시골양반인 체하며 양반‧경향(京鄕)의 풍속‧육담풍월(肉談風月)‧작시경기(作詩競技)‧사색편론(四色偏論)‧도학(道學)과 수학(修學) 등을 기롱(譏弄)으로써 문답한 내용을 기록한 대화체의 기문만필(奇文漫筆)이다.
두 인물의 대화를 통하여 양반층의 횡포와 사회의 부패를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토 양반들의 실태와 그들의 교만성을 서울 양반에게 빗대어 지적한다거나 양반의 허세에 초라한 향인의 모습으로 도전하는 풍자성은 이 작품이 실기 형태이면서도 문학적 기법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세태 묘사 부분은 사회사 연구 측면에서 간접적 자료가 될 수 있다.

2)『요로원야화기』의 줄거리와 짜임
(1) 줄거리
작중의 ‘나’라는 주인공은 충청도에 사는 선비로, 1678년에 과거에 낙방하고 귀향하던 도중, 소사(素砂)를 지나 요로원에 이르러 주막에 들게 된다. 우연히 동숙하게 된 서울 양반이 고단하고 초라한 행색의 시골 선비인 그를 멸시한다. 그는 짐짓 무식한 체하면서 서울 양반을 기롱(欺弄)하고 경향 풍속(京鄕風俗)을 풍자한다. 서울 양반의 제의로 육담풍월(肉談風月)을 읊게 되자 서울 양반은 자기가 속은 것을 알고 교만하였던 언행을 부끄러워한다. 사색편론(四色偏論)‧학문‧수양 등 대화로 밤을 샌다. 서로 주고받은 여러 편의 시를 통하여 낙방한 선비로서 당대의 정치 제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세태를 풍자한다. 이윽고 동창이 밝아오자 서로는 성명도 모른 채 헤어진다.

참고 자료

김동욱, 韓國古典文學大系 13 : 短篇小說選, 민중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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