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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봄 철학적해석

저작시기 2009.06 |등록일 2009.06.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봄 철학적해석

목차

1. 영화해설
*감독의 의도

2.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순환의 시간
*상징적 의미  줄거리
*영화 속 불교사상
*같은 주제, 다른 영화
김기덕 감독과의 인터뷰

본문내용

1. 영화해설
*감독의 의도
생의 작의(作意)에 대한 질문
사계절에 비유되는 우리의 삶을 깊은 산속 연못 위에 단아하게 떠 있는 사찰에 살고 있는 스님과 그 주변의 자연을 통해 그리고 있다.
동자승이 소년이 되고 청년, 중년을 거쳐 노년에 이르는, 한 인물의 다섯 단락 인생 이야기를, 각 계절의 시작과 끝의 이미지를, 인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속에 내재하고 변해가는 속성과 숙성의 의미를, 그렇게 순환되고 생성하는 우리의 삶을......
순수 속에 잔인함과 욕망 속에 집착과 살의 속에 고통과 번뇌 속에 해탈을....
기가 육체를 만들고 육체가 단풍처럼 변하고 썩어 이슬로 땅에 스며드는 사람이, 사계절의 반복과 무엇이 다른가? (2001년 1월 미국 선댄스에서 김기덕)

정적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동적인 삶
물 위에 지어진 절, 그것은 물결에만 조금씩 움직일 뿐 그다지 큰 요동 없이 지속되는 공간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적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혀 정적이지 않다. 그 속에는 인간의 삶과 생명,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인간의 생명이 탄생하고 성숙하며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나타냈기에 물 위에 절에서 동적인 삶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영화 자체가 삶의 수양 과정이었다.
봄은 자기도 모르게 실수하는 내면의 잔인함.
여름은 섹스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저절로 성에 이끌리는 몸.
가을은 거기 집착했다가 집착이 너무 지나쳐서 살인까지 가게 하는.
겨울은 그 모든 것들을 고요하게 평정하는.
그리고 봄이 되어 또 실수를 하고 그러면서 되풀이되는 것이 인간 삶의 순환 원리라 생각한다.
하루하루의 순환과 같이. 우리도 매일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혼자 오늘 하루를 생각하고 잠자기 전에 오늘 왜 그랬지 바보 같이. 그러면서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날 자고 일어나면 모든 걸 망각하고 또 같은 실수를 하고 어제와 똑같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후회하고 반성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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