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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공론정치

저작시기 2008.10 |등록일 2009.06.27 | 최종수정일 2014.03.2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각주, 참고문헌 및 논문형식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조선초 공론정치
Ⅲ. 공론 수용기구의 확대
Ⅳ. 공론정치의 확대과 실현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성종대 「경국대전」의 반포로 정비된 조선의 정치구조는 16세기에 이르면 약 1세기에 걸쳐 이룩한 경제․ 사회․ 문화의 축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 변화는 새롭게 정치세력으로 등장하는 사림에 의해 주도되었다. 조선시대를 사림정치의 시대라고 한다. 이러한 사림정치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공론정치이다. 공론정치는 사림정치의 큰 특징이다. 16세기의 정치변동은 사림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등장하여 주도권을 장악해가는 과정, 곧 사림정치의 형성과정이었다. ‘사림’은 어의상으로 사족․ 사류 따위와 같이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들의 집단’이라는 의미이다. 이 용어들은 같은 뜻으로 쓰였으나 각기 시기에 따라 선회되는 것이 달라 그 용어가 주로 사용된 역사적 상황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사림 역시 이 용어가 많이 쓰인 16세기의 정치상황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사림은 학문적으로는 사장보다는 경학을 중시하였고, 경학의 기본정신을 송대 신유학 가운데서도 성리학에서 구하였다.
사림은 언관과 낭관권을 기반으로 권력에 참여하였고, 천거제를 추진하여 사림의 정치참여를 확대하였다. 사림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재야의 사림까지도 정치에 참여시키고자 하였고 이것이 공론정치로 나타났다. 사림들은 공론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공론의 형성을 주도하였고 형성된 공론을 다양한 방식으로 정치에 수용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선조대에 이르러서는 ‘공론정치‘라 할만큼 관행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최이돈. “16세기 공론정치의 형성과정” 「한국유학사상논문선집(77)」, 불함문화사. 1997. pp. 171~172.
17세기 이후 조선은 붕당정치를 이룸으로써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전락하는 혹은 공론을 앞세운 붕당들 사이의 비판과 견제, 공존의 원리를 특징으로 하는 공론정치의 한 형태로 유지되어 갔다. 즉, 붕당정치는 성리학적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대부들이 공도의 실현을 위한 공론정치를 표방하면서 자신들의 집단의사인 당론을 매개로 현실정치의 헤게모니를 추구하는 정치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조선 초 공론정치의 형성 ․ 발전, 이에 따른 정치기구와 중심세력들의 형성 등을 다룰 것이며 이를 통해 조선의 공론정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참고 자료

최이돈, “조선중기의 비리문제와 사화”「한국사시민강좌 제22집」, 일조각, 1998
최이돈. “16세기 공론정치의 형성과정” 「한국유학사상논문선집(77)」, 불함문화사. 1997.
최이돈,「조선중기 사림정치구조연구」, 일조각, 1997.
김돈, 「조선전기 군신권력관계 연구」, 서울대출판부, 1997.
최완기, 「테마로 읽는 조선의 역사」. 느티나무,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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