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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의 영혼의 편지를 읽고

저작시기 2007.12 |등록일 2009.06.2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반고흐의 영혼의 편지를 읽고

목차

편지를 쓴다는 것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
영혼이 담긴 그림
인상 깊은 그림은,
마치며,

본문내용

편지를 쓴다는 것
반 고흐의 영혼의 편지를 감동적으로 읽고 나서 나도 이런 편지를 쓴 적이 있던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아니 그보다는 가장 최근에 쓴 편지가 언제였는지 생각해보았다.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 어제 식구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쓰기는 했다. 아주 짤막한 내용으로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아끼며 살자는 내용으로. 하지만 이는 편지가 아니다. 형제가 다섯이나 되지만 그 누구한테도 이렇게 진실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의 편지를 써보질 못했다. 가끔 하는 전화내용도 지극히 일상적인 내용으로 아주 짤막하게 끝나버린다. 사실 나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일일 것 같다. 요즘 과연 편지를 써서 우표를 붙이고 우체통에 넣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편지는 대화보다도 훨씬 더 깊이 있는 교류를 할 수 있고 진정한 나눔과 소통의 수단이 됨에도 불구하고 문명의 발달에 따라 점점 퇴색되어 간다. 이렇게 가치 있는 일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
고흐의 짧은 인생에 있어 동생 테오의 존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다. 경제적으로 무능한 고흐는 주변사람들로부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다. 부모마저도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친척들도 그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동생 테오만큼은 변함없이 그를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원했다. 평생 동안 그린 무수한 그림 중 얼마되지도 않는 몇 개의 작품만, 그것도 제값도 받지 못하고 팔정도로 아주 배고프고 고달픈 인생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테오의 직업이 화상인 만큼 어떤 그림이 잘 팔린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었을 테고 돈을 벌기 위해선 형한테 팔릴 수 있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주문했을 수도 있을 법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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