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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의 고백론을 읽고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9.06.21 | 최종수정일 2014.06.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론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고백을 하면서 살아간다. 고백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나 감추어진 것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백함은 마치 발가벗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무엇으로도 가리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때로는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고백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모습은 감추어진 흐릿한 모습이 아니라 투명하고 순수한 모습으로서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백함은 일반적으로 사람을 향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유신론자들에 있어 고백함은 사람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신에게도 열려있다. 사람을 향한 고백은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신에 대한 고백함에 대해서는 무신론자는 잘 알 수 없다. 예컨대 보이지 않는 신이라는 대상이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가, 만약 존재한다면 그 존재에 대해 고백하는 내용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것들이다. 그로인해 이러한 물음들의 해답을 조금이나마 찾기 위해 무신론자인 나는 고전인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의『고백론』을 통해서 신에 대한 고백이 도대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체험하고자 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고백론』은 아우구스티누스 자신이 삶 속에서 믿고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린시절부터 철학적 성숙함이 된 시기까지 연대기적으로 고백한 책이다. 그 고백의 글들은 단편적으로 이루어져서 총13권으로 나누어져있다. 그러나 그 내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 글에서『고백론』을 모두 정리하는 것은 지면상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나는『고백론』에서 개인적인 관심이 가는 ‘제10권 내적인 성찰’만을 다루어 볼 것이다. 내적인 성찰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무엇을 밝히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고백의 내용이 어떠한지 분석하여,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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