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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누벨 (Jean Nouvel) - 한국의 갤러리아 포레 건물로 다가온 장누벨 (한화건설)

저작시기 2009.06 |등록일 2009.06.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한민국 상류층만을 위한 주상복합 건물 갤러리아 포레..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장 누벨이 설계한 주거 공간은 어떤 느낌일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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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장 누벨 (Jean Nouvel)이 설계한 주거 공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나는 서초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 들어 서기 전까지만 해도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른다. 대한민국 0.1%, 월드 클래스 등의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이 한국판 호화스런 ‘궁전’은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공간이다. 이곳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누벨’이라니, 무엇이 부족 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장 누벨의 건축 성향을 선호하는 편이다. 진부하게 늘어서 있는 건물의 표정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주어진 자연적 조건을 충분히 발휘하고 활용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의 건축물은 인간 대 건물의 관계를 초월하는 어떤 힘을 지닌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그것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초동에 지어진 모델하우스는 이러한 것들을 충족 시켜주지는 않는다. 평소 경외하지 마다 않던 건축가의 건물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도 있겠지만 모델 하우스의 느낌은 일반 상업적인 모델 하우스의 표정에 지나지 않았다. 과도한 인테리어 소품과 지나치게 기능 위주로 앞다퉈 뽐내고 있는 내부 Unit등은 뭐랄까 조금 더 여유를 갖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이 모델하우스는 결국 분양을 최종 목적으로 하여 VVIP를 상대로 한 Private Marketing을 수반하기에 그들의 취향을 존중 하는 것이 최우선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국의 주거 문화와 맞물려 있는 디자인을 요청 받았기에 장 누벨 본인도 많은 절충안을 두었을 것이 맞겠지만 조금 더 그만의 독창적인 Identity가 살아 있는 공간이었으면 더할 나위 없었을 것 이다. 그러나 명성에 충족하지는 못하였더라도 퇴보한 것은 아니었다. 이 호화스러운 공간에도 그만의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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