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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가에 나타난 향찰 분석

저작시기 2008.06 |등록일 2009.06.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400원

소개글

처용가의 향찰

목차

1. 서론
2. 처용가 향찰 분석
3.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처용가」는 신라 향가로 당시의 표기법인 향찰로 되어있다. 향찰이 향가에만 전하고 있는 까닭에 해석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향가 자체 자료가 얼마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안 되는 향가 작품들 중에서, 「처용가」에 관련된 연구들이 가장 많으며, 논쟁도 가장 심하다. 이런 사실은 「처용가」와 그 관련설화가 구비문학적인 적층성을 가진 점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고려의 노래를 주로 실은 「악학궤범」에도 처용가가 실려 있어 초기 향가 해독자들에게 해독법에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완전한 해석을 하기엔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우선 신라 처용가보다 사연이 길어져 중간 부분까지만 같고 뒷부분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악학궤범에 나온 것은 고려 때의 해석이기 때문에 신라 처용가와 같은 의미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언어의 역사성에 의해 표현이나 의미가 조금씩 달라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되어오고 있지만 우선 향가를 해독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어문학적 연구를 통한 향찰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어문학적 연구는 문학이 언어문학이란 점에서, 작품의 언어를 통하여 연구하는 방법인데 우선 텍스트의 기본을 정리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연구보다도 반드시 선행해야 할 연구라고 본다. 그리고 뒤이어서 문학적인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작품의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향찰연구를 어학에 미뤄버리고 문학은 손대지 않는다면, 또는 그 반대되는 상황이라면 우리의 고대국어 연구는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어문학적 방법으로 즉, 문제가 되는 향찰, 한자의 사용법을 알아보면서 또한 문학적인 관점을 두루 수용하여 「처용가」를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이기문(1972), 『국어사개설』 (개정판, 탑출판사)
황패강(2001), 『향가문학의 이론과 해석』 (一志社)
신재홍(2000), 『향가의 해석』 (집문당)
최철, 『향가의 문학적 해석』 (연세대학교 출판부)
양희철(1997), 『삼국유사 향가 연구』 (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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