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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라디오스타 (Radio Star) 감상문

저작시기 2009.06 |등록일 2009.06.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한국영화 라디오스타 감상문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민수가 떠난 것을 알게 된 최곤은 자세한 내막은 모른 채, 배신감에 깊은 상심을 하게 되지만 결국은 박민수의 진심을 알게 된다. 이 부분에서 최곤은 전국으로 방송되는 자신의 라디오에서 둘만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사를 한다. 사람을 찾는 다는 말고 함께 “저 혼자 빛나는 별이 없다며 와서 좀 비쳐주라.”라고. 단 한번도 박민수의 소중함을 깨닫지 몰랐던 그가 박민수에게 돌아와 달라고 진심으로 호소 한 장면이다. 결국 비속에서 재회한 두 주공인의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이 내린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냈기 때문에 자극적인 매체에 익숙한 요즘의 20대들에게 크게 흥행을 못했지만 작품성 면에서 성공한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부담 없이 웃고, 울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의 연기는 이 영화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나는 엔딩 크레디트가 나오기 전까지 영화가 끝날 것을 몰랐을 정도였다.

이 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은 강하게 남는 여운인 것 같다. 말미에 최곤과 박민수의 재기에 대한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이 없다. 물론 이러한 결말을 선택함으로 관객으로 하여금 ‘꺼리’를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해피엔딩에 열렬히 반응하는 한국사람의 정서를 고려해 보다 더 구체적인 이야기로 끝을 맺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참고 자료

라디오 스타 (Radio Star, 2006)
코미디, 드라마 | 2006.09.27 | 115분 | 한국 | 12세 관람가

감독 이준익
출연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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