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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대중매체]방송오보 우리시대은어 광고보기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9.06.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필자가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과제 1. 우리나라 언론에서 대표적인 “오보”를 찾아보기
과제 2.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은어(시대말) 조사하기
과제 3. 학교 앞 간판 조사 (전북대학교)
과제 4. 광고보기

본문내용

시대나 사회적 배경으로 인하여 그 당시에는 오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받아들여졌던 보도들이 지금에 와서야 오보였음이 밝혀지는 일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미군정도 겪었고, 군사정권도 겪었기에 그런 일들이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보도가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려 하는 자료들이라면, 국사책 또한 보도의 한 자료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국사책 또한 오보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사책에는 사실은 있으나 진실은 살아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적 친일의 역사로 인하여 사실만이 존재하고, 진실은 사라져 버린 국사책은 우리의 오보백서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과거 『제주 4․3 폭동사건』은 현재『제주 4․3 의거』로 불리고 있다. 6.25가 끝나고 빨치산의 토벌 등을 주장할 때, 군인들의 약탈을 저지하려는 시민들의 항쟁을 빨치산 토벌을 명문으로 폭동으로 치부하여 보도하였다. 정치적으로 그 당시 그런 부류의 항쟁을 잠재우기 위하여 제주의 항쟁을 시민의 폭동으로 만들어버렸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또한 『여․순반란』 또한 여수와 순천 공장 노동자들의 단순한 데모를 잡기 위해서 반란으로 보도하였었다. 여수와 순천이외의 사람들은 그 보도들을 믿었고, 그 당시 그들은 노동자가 아닌 빨치산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5․16 군사 쿠데타』또한 이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5․16 쿠데타 당시 우리 민중은 이렇다 할 저항 한 번 시도해 보지 못한 채 무릎을 꿇어야 했다. 총칼에 대한 두려움과 군부에 대한 막연한 환상 탓이었다. 18년에 걸친 박정희 정권의 통치를 경험하면서 그 같은 환상은 깨져나갔다. 그 당시에도 5․16은 이승만 정권을 뒤엎는 혁명으로 보도되었다. 마침내 980년 5월, 우리의 민중은 이 험난한 고비를 넘고 기나긴 굴종의 시대를 마감하고 투쟁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광주민중의 항쟁이 찬연히 불타 오른 것이다. 광주에서의 대량학살을 거쳐 정권을 거머쥔 전두환 일파는 이 땅을 깊은 어둠 속으로 몰아넣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제적 수탈이 극한을 향해 치닫고, 정치적 억압은 민중을 질식 상태에 빠뜨렸다. 그러나 광주 민중항쟁은 그 어둠을 몰아낼 수많은 저항의 불씨를 우리 민중의 가슴속에 뿌려 좋았다. 그 불씨는 조금씩 지펴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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