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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감정. 피지배국의 일방적인 피해망상인가?

저작시기 2009.06 |등록일 2009.06.0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2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한일감정. 피지배국의 일방적인 피해망상인가?

목차

서론
-반일감정, 역사 전개 과정 속의 한일 대립
1. 임진왜란
2. 식민 지배

본론
- 대일 감정은 역사적 유산에만 기인하는가?
1. 인접국인 동시에 유사한 산업 구조를 가진 두 국가간의 필연적 경쟁 의식
- 지리적 인접성
- 수출 위주의 산업 구조

2. 현대까지 이어지는 정치적 대립
1)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
2) 역사왜곡
3) 군국주의 부활(안보 위기 발생, 전범국)
4) 독도 문제

3. 일본의 대한 감정
- 언급된 각 쟁점에서 반추할 수 있듯이 대립적
- WBC, 한일전, 월드컵 유치 경쟁 등에서 보이듯 경쟁의식 견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반일감정, 역사 전개 과정 속의 한일 대립
한국인들은 보통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부른다. 이 역설은 한국인이 일본에 가진 다양하고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준다.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감정적으로 무척 먼 나라라는 뜻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일본은 감정적으로 무척 멀리 하고 싶다는 한국인의 은밀한 반감을 표현한 뜻일 수 있다.
일본은 한국의 제도권 교육은 반일감정을 체계적으로 양산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일본은 한국이 ‘국민통합’과 ‘국가적 역량 결집’이라는 목표 아래 반일감정은 메스미디어를 통해 재생산되고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은 한국 근대사에 논리적 근거를 두고 있다. 일본 식민지배로 자발적인 근대화의 꿈을 상실했던 한국은 근대국가 성립과 동시에 내전을 치러야 했다. 한국인들은 전쟁 후 빈곤과 싸우며 경제성장에 온 힘을 쏟아야 했다. 그리고 권위주의 독재 정권은 자신들의 부족한 정치적 정당성을 채우고 ‘국민화(nationalisation)`을 위해 한국의 반일감정을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한 민족구성원들이 가진 여러 가지 감정을 단 하나의 단어로 응집하기에는 무리다. 그렇다고 현재 한국인들이 갖는 반일감정을 반일교육 하나로 단정 짓기에도 힘들다. 이것은 민족구성원들의 역사성을 무시하고 역사를 역사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현재적 의미로 해석하는 전형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근대국가 형성 이전부터 많지 않았지만 정치적 교류가 있었고, 빈번하지 않았지만 인적 교류도 있었다.

1. 임진왜란
문헌 부족으로 한일고대사 속에서 민족구성원들의 감정을 학문적으로 쫓아가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임진왜란 이전까지 기록을 살펴보면 고려와 조선은 일본을 ‘교린과 회유’나 ‘봉쇄와 배척’의 대상으로 간주했다. 이는 현실적이고 이해타산적인 외교적 성격이 강했다. 고려 말과 조선 초에 왜구의 침략이 잦았지만 ‘일본=원수’로는 인식되지 않고 있었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화이사상에 입각해 일본을 ‘오랑캐의 나라’, ‘변방의 나라’로 간주했을 뿐이다. 교린과 회유나 봉쇄와 배척은 소중화사상에 기반한 도덕적이고 관념적인 경향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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