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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가사

저작시기 2008.09 | 등록일 2009.06.03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조선시대의 가사에 대한 요약입니다.

목차

-가사란?
-전기가사
-후기가사

본문내용

1. 가사는
- 두 마디씩 짝을 이루는 율문의 구조만 갖추면 내용은 무엇이든지 노래했던 양식이다.
- 길이가 자유롭게 길어질 수도 있어서 장가라고도 불렸다.
- 형식적 요건이 단순해서 향유층이 다양했다.
- 대부분 우리말로 창작되었으며, 유일하게 음악과 분리된 고전시가 양식이다.
-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조선조 전기 가사, 후기가사로 나눌 수 있다.

2. 전기가사
- 임진왜란 전 15~16세기의 가사를 말하는데, 주 향유층이 사대부이며 안빈낙도를 추구했다. 강호시가의 유형이 형성되었는데, 대표적 예로 면앙정가, 관서별곡, 사미인곡이 있다. 전기 가사는 표현 의도에 따라 나눌 수 있다.
⑴ 전달과 설득의 목적으로 종교 또는 이념적인 삶을 강조 :상저가, 낙빈가, 승원가, 회심곡
⑵ 표현의 목적으로 정서나 사실을 표현 : 매창월가, 낙지가, 만분가

* 면앙정가(傘仰亭歌) 뒷부분 - 송순(宋純, 1493∼1582)
(시를)읊다가 휘파람을 불었다가 마음 놓고 노니
천지도 넓으며 세월도 한가하다.
복희씨도 태평성대를 모르고 지냈더니 지금이야말로 그때로구나
신선이 어떤 것인가, 이 몸이야말로 신선이로구나
아름다운 자연을 거느리고 내 한평생을 다 누리면
악양루 위에 이태백이 살아온들
넓고 끝없는 정다운 회포야 이보다 더할소냐(이것보다 더하겠느냐?)
이 몸이 이렇게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 이 작품은 전원에 물러나 자연의 한가로움을 즐기며 심성을 수양하는 강호가도의 전형적인 노래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에 묻혀 사는 자신의 생활이 모두 임금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이로써 16세기 조선조 사대부들의 전형적인 자연관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면앙정가는 정극인의 상춘곡에서 자연친화 사상을 이어받았는데, 이후 성산별곡과 관동별곡으로 이어지는 교량적 구실을 했다. 강호가도의 대표적 작품으로서, 자연의 흥취를 느끼는 정서가 두고두고 모범이 되며 그 뒤 많은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

참고 자료

한국문학강의
조동일 외 6인 공저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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